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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23.08.17

올해 미국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가능할까요?

시장 참여자들이 올해 미국이 더 이상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우세한데 제 생각에는 유가가 오르고 있고 기고 효과가 나타나는 하반기에는 다시 물가가 오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추가적인 1차례의 금리인상이 더 있을 걸로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데 전문가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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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페드워치를 보면 9월 금리동결이후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금리 동결과 1회 인상으로 현재 미국 기준금리를 생각하고 있고, 9월 FOMC에서는 동결 가능성이 높으나 향후 금리 예상에 대한 힌트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점이 가상화폐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공개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의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있어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인플레이션의 지표로 여겨지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날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현재 유가상승과 더불어서

    물가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고

    여전히 연준이 물가를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기에

    한차례 정도는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우세의견들이 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1~2차례의 금리인상은 더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미국 기준금리는 5.25%-5.5% 구간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데, 파월의장은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기도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직 목표치인 2%와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게다가 시중엔 아직도 넘쳐나는 유동성으로 뚜렷한 경기 호재가 없음에도 증시에 많은 자금이 흘러들어가 있구요


    미국의 경우 부동산 담보대출 대부분이 고정금리라 금리 인상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아직 인상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잡힐까 일거에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사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다시 원유 가격이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 또한 가능하다고 보여지고 있어요.

    그런데 중국의 디플레이션이 현실화 되는 경우에는 극심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요


  • 안녕하세요. 이충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갈리지만 최소 1회는 할것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는듯합니다.


    물가상승률 2프로대로 잡겠다는 목표가 확고해서 당장 9월에 올릴수도있고요


    사실 물가상승률이 6프로찍었을때보다 많이 좋아지긴햇는데 연준에서 일찍 금리 인상없다는 시그널주면 다시 난리날 수 있어 계속 인상시그널 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