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 돌 전까지 핸드폰 등 미디어를 자주 보여 주는 건 아이의 뇌가 멈춰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핸드폰 동영상을 덜 보여주려고 해도 아이가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니 부모들은 어쩔 수 없이 보여 주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 것같습니다.
이럴 땐 핸드폰 보다 더 재밌는 것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몸으로 놀아주세요.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땀을 흘리며 노는 활동이야말로 핸드폰으로 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