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전기생성 베터리 충전
요즘에 전기자동차가 많이 나오잖아요 전기자동차에세 회생재동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거에 대한 원리는 무었어이고어떤 법칙이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생재동이 아니라 바퀴가 굴러갈때(엘셀을 밟아도) 전기를 생성해서 전기를 만들어 충전이 가능 한지 궁굼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 모빌리티 시장의 화두는 단연코 친환경입니다. 화석연료를 활용하는 동력장치에서 전기적 동력장치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죠. 이 과정에서 환경을 넘어 효율까지 잡는 ‘회생제동’ 기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회생 제동이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자동차에 적용되는 제동방식 대부분은 마찰식 브레이크입니다. 마찰식 브레이크란, 마찰력을 이용해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어 속도를 줄이는 원리인데요. 회생제동은, 마찰로 소모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배터리에 저장하면서 회전 속도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전기 공급 시 모터가 회전하고, 회전운동 시 전기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운데요. 평상시에 충전된 전기를 이용해 회전하면서 모터를 구동하지만, 속도를 줄이고자 할 때는 돌고 있는 모터의 회전으로 전기를 충전하는 것이 회생제동입니다.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이 원리는 무엇일까요? 모터는 동력을 발생시키는 회전체와 회전체를 움직이는 고정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터가 운전할 때, 회전체는 돌면서 운동에너지를 만들어죠. 속도를 줄이기 위해 모터의 전류를 차단하면 모터와 연결된 바퀴의 운동에너지가 모터를 구동합니다. 이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바꾸기 위해 바깥의 고정체에 전류를 흘려주면 고정체가 자성을 띄게 되면서 회전체와 고정체 사이에 전류가 발생하죠. 이 과정을 통해 바퀴의 운동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출처: https://blog.kepco.co.kr/1943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전기자동차에서 회생 제동 기능은 주행 중에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모터를 역으로 작동시켜 전기로 바꾸어 배터리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자기력의 법칙에 따라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운동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는 것입니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바퀴가 굴러갈 때, 회전하는 움직임은 모터를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회생 충전은 전기 차량의 배터리 충전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으며, 차량 충전에는 추가적인 외부 전원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모터는 전기를 가하면 전기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어 자동차를 구동하게 됩니다.
회생제동은 반대로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하게 해주는 것인데, 전기자동차의 모터는 회전으루시키면 발전기 역할을 해서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로 구동하는 전철도 모두 회생제동 기능이 있습니다.
회생제동은 엑셀을 뗄때만 작동하며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므로 속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기에너지가 발생할 수는 없습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에 의해 에너지가 이동하는 것이지 생성 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