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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콘
라바콘24.04.26

술마시고 다음날혈액검사질문드립니다.

나이
41
성별
남성

술마시고 잠도못자고 갑작스레 혈액검사를했습니다.


간 신장등 다른수치는 정상인대 칼륨수치만 5.5로 높게나왔는대 지난검사에서는 술안마시고3.9나왔습니다. 술이영향을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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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혈중 칼륨 농도는 3.5~5.0mEq/L가 정상 범위인데, 술을 마신 후 측정한 수치가 5.5mEq/L로 높게 나온 것은 음주의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소변 배출을 감소시키고, 칼륨 배설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급성 알코올 섭취는 세포 내외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여 일시적인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칼륨 수치가 높게 유지된다면 신장 기능 저하, 부신 기능 이상, 약물 복용 등 다른 원인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액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칼륨 수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상 범위라면 음주에 의한 일시적 변화로 볼 수 있겠으나, 지속적인 고칼륨혈증이 확인된다면 내분비내과 또는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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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술을 드셔서 칼륨 수치가 상승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인 변동치로 보입니다

    특별히 불편한 것이 없다면 2-3일뒤에 다시 한번 검사를 해서 확인해보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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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26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주를 하면 저칼륨혈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술로 인해 근육에 손상이 생겨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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