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의 사춘기 반항

참 사이 좋게 잘지내고 웃음도 많고 살가웠는데 말투도 성의없고 자주 짜증을 내며 굉장히 멀리 있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생리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어렸을때는 부모와 잘 지내고 살갑던 아이가

    갑자기 집안에서 거리를 두고 안 좋게 변화가 되었다고 느껴질 때

    자식이지만 많이 당황스럽고 속상하실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생리 기간에는 또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감정도 더 예민해 지지요

    일단은 어른들도 떄론 혼자있고 싶은 시간이 필요하듯이

    아이도 사춘기로 인해 혼자있고 싶어할 수도 있으니

    아이의 행동을 터치하지 마시고 존중해 주시구요

    또, 사춘기의 영향도 있기는 하겠지만

    아이의 마음을 한번 제대로 읽어볼 가능성도 있어요

    혹시 아이한테 무언가 고민이 크게는 없는지

    학교 내에서 혹시 문제가 있는지

    여러가지 힘듦이 없는지 살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아이도 내면 안에 무언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집에 오게 되면은

    당연히 목소리가 말투가 좋게 나가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셔서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 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선을 넘는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지도를 해야할 부분이니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씀을 하셔야 할 거같아요

    아이의 말과 행동의 변화로 인해

    부모님 으로선 충분히 속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이한테는 커가는 자연스러운 부분 중 하나라 생각드니

    너무 크게 걱정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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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생리를 시작했다 라면'

    사춘기의 변화를 겪고 있음이 크겠습니다.

    아이가 말을 툭툭 던지고 짜증을 내는 경향이 높은 이유는

    사춘기로 인한 변화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는 지금 현재 자신의 신체적 부분이 변화로 인해 두려움.공포감.무서움으로 인해서 자신의 다른 변화가 낯설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함과 혼동의 사이에서 심리적 + 정신적으로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하여 자신과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함이 크고, 어떻게 그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지도 몰라 당황함도 생겨

    말을 툭툭 던지기도 하고, 짜증도 내기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의 경향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 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적절치 않은 행동을 했다 라면 그 즉시 단호함으로 짜증을 내면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행위는

    바람직 하지 않다 라는 것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준 후,

    옳고.그름을 인지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들은 사춘기와 호르몬 변화가 겹치면서 갑자기 예민해지고 거리 두는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처럼 살갑지 않아 보여도 부모를 싫어해서라기보다 '혼자 감정을 정리하는 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 잔소리하거나 서운함을 표현하기보다 평소처럼 안정적으로 대해주시고 아이 기분이 괜찮을 때 짧게 공감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들이 생리 시작 전후로 갑자기 달라 보이는 경우는 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정하던 아이가 멀어지고 말투가 차가워지면서 관계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일단 사춘기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ㅠ 아이에게 너무 캐묻거나 붙잡지말고 잠시 참아보시고 아이가 먼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말을 하지 않더라고 간식을 챙겨주고 웃는 모습과 친절한 태도를 보이셔서 애착관계를 가지고 가신다면 아이의 사춘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많이 서운하고 낯설게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예전엔 가까웠던 아이가 갑자기 퉁명스럽고 멀게 느껴지면 부모 입장에서는 더 크게 다가오거든요.

    그런데 생리 시작 전후로는 호르몬 변화 때문에 감정이 쉽게 예민해지고 말투도 거칠어지는 경우가 정말 흔해요. 아이 마음이 부모에게서 멀어진 게 아니라, 자기 안이 복잡해서 표현이 그렇게 나오는 거에 더 가깝습니다.

    이럴 때는 예전처럼 돌아오게 하려고 붙잡기보다는, 짜증 섞인 말이 나와도 크게 반응하지 않고 짧게 받아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가끔 부담 없이 “요즘 좀 힘들어 보이네” 정도로만 다가가 주면 아이가 더 편하게 느껴요.

    지금은 관계가 멀어진 게 아니라, 표현 방식이 바뀌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마음이 덜 힘드실 거예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멀어지고, 부정적인 언어 사용이 늘어나는 건 종종 나타날 수 있는 일입니다. 보호자는 어느 정도 아이를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만, 아이가 선을 넘는 무례한 행동을 하는 등의 경우에는 감정을 담지 마시고 그러한 행동이 안되는 이유만 짧고 단호하게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여행이나 외식, 영화 감상 등을 가끔씩 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져보시면서 지내 보시기 바랍니다. 사춘기는 끝이 있으니까, 기다려 보면서 아이와 유대감을 쌓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 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