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면하는게 힘들고 뭐든지 하고 싶지 않고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자체에 에너지가 소비되고 잠만 자고 싶고 계속 눈치를 보거나 아예 주변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별거 아닌 일에도 화가 났다가 금방가라앉는 것이 반복됩니다. 이거 왜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