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회식비를 n/1로 입금받자고 건의하자는 후임이 있는데 혹시 좋은 의견일까요?
저희 사무실에서 조만간 회식을 하기로 하였는데 저는 별 생각 없이 이걸 참여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인데 후임 1명이 다른 회사에서는 회식에 참석 안 하는 직원에게는 회식비를 n/1로 그 사람에게 입금시켜주는 곳도 있다면서 우리도 그렇게 하자고 건의하자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만 된다면 참 좋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걸 선임들에게 설득시킬 자신이 없어 고민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정기적인 회식이 아닌 회식에서 부서회비를 사용하면 그 룰이 적용되지만 누구든 뭐 회식에 참여 하고 싶겠나요... 그런 룰을 적용하면 오히려 돈으로 받으려고 가장 기본적인 회사 내의 작은 화합의 장도 참석 안할 것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할때 회비를 걷은것도 아닌데 참여안한 사람에게 n/1로 입금 해주자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회식비를 회식안한다고 입금시켜 주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회식참여율의 문제가 아니구요 . 특히 회사 공금이나 법인카드 로 회식시 미참여 직원에게 회식비를 입급하는것은 임금지출 노무 관련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하는것 아닙니다.
당장 총무과 나 지출관련 담당자에게 문의 해보세요. 그냥 안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회사에서 회식비가 나온다면 그건 개인에게 돌아가는 돈이 아니라 그 조직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비용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조직에서 그 비용으로 회식을 한다고 했을 때 참석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비용을 참석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젓한고니148입니다.
직장생활이 고달프고 스트레스 쌓이고
즐겁지만은 않은곳인데
그나마 동료끼리라도 함께
즐겁게 밥이라도 한끼
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요즘세대에 맞는 요즘 스타일로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한사람이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는 십시일반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하면 회식이 더 즐거워질수 있습니다
선배님들 혼자 부담하는거 후배들이 부담스러워하니 나누자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명문태권도입니다.
회식비는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복지 아니면 격려 차원에서 지원하는 돈입니다.
회식도 근무의 연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참석하지 않는 인원이 회식비를 N분의 1로 달라는 것은 좀 많이 오바입니다.
그럼 정해진 회식비보다 많이 나오면 참석하지 않아도 N분의 1로 낼 것인지 반문을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뱀눈새88입니다.
요즘 저는 좋다고 봅니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사적으로 모이고자 하는 사람들만 모이는 모임이라면 각자 부담이 서로 편하고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