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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칠공주파리더24.03.24

요즘은 회식비를 n/1로 입금받자고 건의하자는 후임이 있는데 혹시 좋은 의견일까요?

저희 사무실에서 조만간 회식을 하기로 하였는데 저는 별 생각 없이 이걸 참여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인데 후임 1명이 다른 회사에서는 회식에 참석 안 하는 직원에게는 회식비를 n/1로 그 사람에게 입금시켜주는 곳도 있다면서 우리도 그렇게 하자고 건의하자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만 된다면 참 좋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걸 선임들에게 설득시킬 자신이 없어 고민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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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정기적인 회식이 아닌 회식에서 부서회비를 사용하면 그 룰이 적용되지만 누구든 뭐 회식에 참여 하고 싶겠나요... 그런 룰을 적용하면 오히려 돈으로 받으려고 가장 기본적인 회사 내의 작은 화합의 장도 참석 안할 것으로 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할때 회비를 걷은것도 아닌데 참여안한 사람에게 n/1로 입금 해주자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회식비를 회식안한다고 입금시켜 주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회식참여율의 문제가 아니구요 . 특히 회사 공금이나 법인카드 로 회식시 미참여 직원에게 회식비를 입급하는것은 임금지출 노무 관련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하는것 아닙니다.

    당장 총무과 나 지출관련 담당자에게 문의 해보세요. 그냥 안넘어갑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회사에서 회식비가 나온다면 그건 개인에게 돌아가는 돈이 아니라 그 조직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비용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조직에서 그 비용으로 회식을 한다고 했을 때 참석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비용을 참석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의젓한고니148입니다.

    직장생활이 고달프고 스트레스 쌓이고

    즐겁지만은 않은곳인데

    그나마 동료끼리라도 함께

    즐겁게 밥이라도 한끼

    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요즘세대에 맞는 요즘 스타일로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한사람이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는 십시일반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하면 회식이 더 즐거워질수 있습니다

    선배님들 혼자 부담하는거 후배들이 부담스러워하니 나누자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명문태권도입니다.

    회식비는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복지 아니면 격려 차원에서 지원하는 돈입니다.

    회식도 근무의 연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참석하지 않는 인원이 회식비를 N분의 1로 달라는 것은 좀 많이 오바입니다.

    그럼 정해진 회식비보다 많이 나오면 참석하지 않아도 N분의 1로 낼 것인지 반문을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뱀눈새88입니다.


    요즘 저는 좋다고 봅니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사적으로 모이고자 하는 사람들만 모이는 모임이라면 각자 부담이 서로 편하고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