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못차리고 허송세월 보내는 친구
안녕하세요
제 친한친구 중 한명에게 조언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제 나이도 30대인데 취업은 커녕 매일 놀면서 허송세월 보냅니다. 가끔 친구들에게 돈도 빌리고 갱생의 여지가 안보이는데,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할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대해 문제라고 인지하거나 인식해서 어떻게 해서든 현 생황을 벗어나려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친구가 조언해도 듣지를 않을거 같습니다.
스스로 돈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돈 빌려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그런친구들은 강하게 말으해줘야합니다. 그리고 개선의지가 없다면 더이상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연락안하느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살다보고 30대가 되다보면 각자 살기 바쁘고 생업을 유지하기때문에 저절로 친구들과의 거리도 멀어지게되니 굳이 친구의 인생과 삶에 관여 안하시고 질문자님의 생활을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불곰268입니다.
질문자님께 피해되는 일을 하지않는다면 그냥 두세요
옆에서 조언이라고 말해도 나쁘게 받아들이거나 잔소리로 느껴집니다 친구분 인생까지 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제가 드릴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친구에게 그의 현재 상황이 걱정된다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친구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상황을 지적할 때는 무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친구와 함께 목표를 설정해주세요.
친구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이해하면서, 그가 향해야 할 목표를 함께 설정해주세요. 예를 들어, 취업을 목표로 하거나, 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친구는 자신의 행동과 선택이 목표에 도달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지원해주세요.
친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지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취업 관련 정보나 이력서 작성 등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세요.
친구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의욕을 잃거나 자신감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격려의 말을 전해주면 친구가 자신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친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러한 조언을 통해 친구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어딜가나 한두명씩 있는 상황인데요. 30대면 누가 얘기해서 바뀌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그저 나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연락은 유지하시면 되구요. 작성자분을 포함한 다른친구들이 잘살아가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면 그 친구도 어느 순간 깨닫던가 연락을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갈겁니다.
안녕하세요. 대견한땅돼지75입니다.
그냥 그시절을 보내는 친구가있어요.
저또한 그시절을 보내는 친구가 있었는대 조언해줘도 잘않되더라고요.
근대 40정도 지나니 이제야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함니다.
시간이 지나면 되지만 조언해도 힘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본인이 느끼기전에는 어떤말도 잘안들어 올껍니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니까요
시간내서 진지하게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조언을해보세요
받아드리고 않고는 그친구의 선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