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3 남자아이 자위하는행동?을해요
엎드려 누워서 엉덩이 들썩들썩 거리는데 한두번이아니에요 ㅜㅜㅜㅜ 비비적거리는거같아요
제가 당황해서 바로 누우라고 시키거든요 ..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도모르겠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시기 부터는 몸을 탐색하고 자극을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 중 하나입니다. 부모님은 너무 당황하거나 놀라지 마시구요. 자연스럽게 주위를 돌려주시면 됩니다.
몸의 소중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도 전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기의 특정 자극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나 심심함이나 습관 때문에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해당 행동을 왜 하는 지 차분히 물어봐 주시고 기분이 좋아서 한다고 한다면 성교육적으로 접근, 단순 습관성이라면 대체행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교육을 하실때는 "몸은 소중한거야, 자꾸 괴롭히면 안되", "괴롭히면 몸이 안좋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아" 라고 가볍게 말씀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학교에서 반복행동을 하고 멈추기 매우 어려워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당황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먼저 말씀드리면,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서 몸을 비비거나 특정 자세를 반복하며 자극을 느끼는 행동은 생각보다 드물지 않게 관찰됩니다. 꼭 성적인 의미를 정확히 알고 한다기보다, 몸의 감각이 좋아 반복되는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지루함·습관처럼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아이를 심하게 혼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중요합니다. 아이가 부끄럽고 나쁜 행동이라고 느끼게 되면, 오히려 몰래 하거나 죄책감을 크게 가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말 없이 두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몸은 소중하고 사적인 부분이 있다”는 방향으로 차분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당황해서 바로 제지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가능하면 놀라거나 화내는 톤보다는 짧고 차분하게 방향을 바꿔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또 심심하거나 긴장될 때 습관처럼 반복되는 아이들도 있어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이나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세심한 관찰이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지나치게 자주 반복하는 경우
학교·밖 등 장소 구분 없이 하는 경우
강하게 집착하거나 멈추기 어려워하는 경우
또래의 신체를 반복적으로 만지려 하는 경우
불안·스트레스 상황과 함께 심해지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부모 상담 형태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상황만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시기에는 자기 몸에 관심이 생기면서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걸 혼내기보다는 차분히 알려 주어야 해요. 그 행동 자체를 나쁜 거라고 단정을 짓지는 않는 게 좋고, 혼자 있을 때, 개인적인 공간에서만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해 주는 게 좋아요. 부끄럽게 만들거나, 크게 꾸짖으면 오히려 불안감으로 숨기거나 몰래 하곤 합니다. 아이가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반복하기도 해서 생활 리듬이나 감정 상태도 잘 살펴주세요. 만약 너무 집착적으로 반복하거나, 학교 생활과 대인 관계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당황하더라도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반응해야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일단 아들의 그런 행동을 보셨으니 많이 당황하셨을 거 같아요~
아들의 행동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무작정 제지를 하시기 보다는, 아이한테 차분히 알려주시려는
태도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자신의 몸을 중요하게 생각할
나이는 아직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일단 소중한 곳을 함부러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우리 몸에 그 부분은 소중하고 예민한 곳이야."
"함부로 대하면 아플수도 있어"
우리가 함부로 대하지 않고 소중하게 여겨줘야해"
이 정도로만 아이가 스스로의 몸을 조심히 여기도록
아이에게 말을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추측이지만
아이의 그 부위가 가렵지는 않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
또 단순한 호기심 일수도 있는 부분이니
아이한테 신체활동을 더 늘려주셔서
활동적이게 되면은, 소중한 분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행동에 너무 놀라셨겠지만, 너무 우려하게 보시진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이러한 행동이 성장시기에 호기심으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직접적으로 더러운 행동이나 나쁜행동이다 라고 단정지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신다면 아이의 성장이나 심정적으로 나쁜 생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그러한 행동이 끝나게 된다면 그 행동에 대한 상황을 알려주고, 그 행동의 의미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기 자극 행동은 초등 저학년에서도 드물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너무놀라서 혼내거나 수치심을 주기보다는 '그 행동은 혼자 있을때, 사적인 공간에서 하는 거야'정도로 차분히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억지로 추궁하거나 크게 반응하면 오히려 숨기며 반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