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친구와 술을 먹다가 뺨을 맞고 갈비뼈가 금이 갔는데 이걸 따로따로 고소진행이 가능한가요?
늦은시간까지 친구랑 술을 마시다가 갈비뼈쪽에 상해를 입어 금이간 상태입니다 그당시 친구가 저의 뺨을 과격했는데 이거를 따로따로 고소진행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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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갈비뼈쪽에 상해를 입힌 행위는 상해죄, 뺨을 때린 행위는 폭행죄로 별도로 고소를 진행할 수 있으나, 2건의 고소를 진행하더라도 병합가능성이 높은 점, 이 경우 2번의 조사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별도로 진행할 실익이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폭행과 상해를 당한 경우, 가해자를 상해죄와 폭행죄로 각각 고소할 수 있습니다. 고소 전 변호사와 상담하여 법적 조언을 구하고, 상해에 대한 진단서를 증거로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술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한번에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뺨을 맞고 갈비뼈를 가격당했다와 같이 각각의 혐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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