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남아 엄마팔을 더듬으면서 자요..
손가락을 빨면서 자다가 못 빨게 했더니 어느 순간 부터 팔을 만지면서 자더라구요... 그려러니 했더니 요즘 긴팔 입고 자는데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팔꿈치 쪽을 만질라고해요.
못만지면 만질때 까지 더듬어요ㅜㅜ
어떻게 해야 되죠? 저 새벽에도 그래서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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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수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드럽게 하지말라고 해보고 아이가 무의식으로 하는건지 의식적으로 하는건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을 조금 해보면 좋을것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 빠는 습관을 빨리 잡아서 다행입니다
청소년이 될 때 까지도 못 고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는 손 빠는 것에 안정을 얻다가 엄마 팔로 대신한 것 같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는 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하여 그러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아이에게 애착인형이 있다면 그 인형을 안고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마다 잠버릇이 꼭 하나씩 있더라고요.
엄마 귀를 만지거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자는 아이..
배를 만지는 아이..
바지에 발을 집어 넣는 아이 등등..
너무 다양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기 위한 일종의 습관성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하지 못하게 하면 더 화를 내고 그럴거에요.
천천히 아이에게 시간을 주세요.
추가적으로 아이에게 애착이불이나 애착 물건 등 다른 관심 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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