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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로운블루밍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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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가 열이 날때,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조취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거의 격주로 감기를 자주 걸려서 오는데요. 한번씩 목이 심하게 부어서 열감기라도 걸리면 너무 힘듭니다..해열제먹어도 열이 제대로 안잡힐때 이때 수건에 물을 적셔서라도 닦아주는게 맞을까요?집에서 해줄 수 있는 조취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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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니 놀라고 걱정이 됐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어렸을 때 원인 모를 열감기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고열이 지속되면 열경련을 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일러준대로 해열제를 시간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가제수건을 적셔서 겨드랑이에 끼워주고 이마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손발을 닦아줍니다.

    열이 날 때는 아이의 손발이 차가워지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물러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고열이 지속된다면 밤 중이라도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열을 떨어뜨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열이 날 때 가정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체온 측정 : 아이의 이마나 귀 뒤쪽, 손목 등의 피부를 통해 체온을 측정합니다. 만약 체온이 38°C 이상이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해열제 복용 : 해열제를 복용하여 열을 내립니다. 하지만 해열제를 과다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권장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교차 투여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 아이가 열이 나면 체내 수분이 손실되므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게 해야 합니다.

    옷 벗기기 : 아이의 옷을 벗기고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미온수 마사지 : 미온수로 몸을 가볍게 닦아주면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찬물이나 얼음물로 닦으면 오히려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응급실 방문 : 만약 아이의 체온이 39°C 이상이거나 의식이 없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위의 조치들을 적절히 시행하면서 상황을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는 이유는 면역력이 부족해서 이기도 하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감기로 인한 열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몸을 피곤하지 않도록 하고 숙면을 잘 취하게 하고,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하면서 편식을 하지 않는 식습관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열이 발생하게 되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 및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하지만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고 갑작스레 열이 발생하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먼저 찾게 되는 것이 해열제 인데요.

    해열제를 먹이고 시간이 지나면 열이 떨어지면 좋으려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의 옷을 얇게 입히는 것이 좋구요,. 옷을 얇게 입혔음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아이의 옷을 벗기고 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아이 발등 부터 가슴까지 부드럽게 닦아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꼭 구비 해두시는게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자주 아파 합니다. 이럴때에는 해열제를 먹여서 열을 떨어트려주시는게 우선입니다. 이렇게 해열제를 통해서 열이 내리면 다행이지만 이게 통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주셔야 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한게 열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열을 내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내려주시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날때,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조취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거의 격주로 감기를 자주 걸려서 오는데요. 한번씩 목이 심하게 부어서 열감기라도 걸리면 너무 힘듭니다..해열제먹어도 열이 제대로 안잡힐때 이때 수건에 물을 적셔서라도 닦아주는게 맞을까요?집에서 해줄 수 있는 조취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열이 많이 난다면(38.6도 이상)해열제나 좌약을 이용해 열을 떨어뜨리셔야하는데요.

    열이 높으면 탈수가 올수 있기때문에 이때는 미지근한 보리차물을 조금씩 자주먹여 주셔야합니다.

    아이의 옷은 바람이 통하는 내의로 가볍게 입혀주시고 손발 목 겨드랑이 얼굴등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서 열을 날려주도록 하세요

    무엇보다 고열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하니 병원진료를 꼭 받도록 하시구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해열제를 먹이는 것 이외에도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 것,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해주면서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조치로 보이며 증상이 심하다면 응급실을 가는 쪽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마에 시원한 물수건을 올려 열을 낮추거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해열제를 나이에 맞게 투여하되 반드시 의사 지침을 따르세요. 또 아이가 편히 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날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조치로는 먼저 아이에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돕고 옷을 가볍게 입혀 체온이 더 올라가지 않도록 합니다.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열이 아무리해도 안잡힌다면, 진짜 새벽에 부모님들은 미치고 눈물 나는데요. 우선적으로 수분 공급을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아기가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모유 수유나 분유 수유를 계속하고, 개월 수가 더 찬 아기라면 물을 조금씩 마실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기의 옷을 가볍게 입히고, 방을 시원하게 유지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합니다. 하지만 너무 차갑게 하거나 냉찜질을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