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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수줍음이 많은것 같은데 어떻게 교육하시나요?

7살 남아 입니다.

둘이 있거나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땐 씩씩하고

말도 잘하고 춤도추고 그러는데,

사람들이 많거나 , 특정한 상황 들에서나

수줍어 하고 낯을 가리고 말도 안하고

그렇습니다.

보통 이런건 어떻게 훈육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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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현재 아이의 성향에 맞는 교육이 가장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아이가 조금 내성적이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어려워하는 성향이라면 굳이 그 모습에 대해서 지적하시거나 가르치려고 하거나 훈육하실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우리 아이의 성향이 그러하다면 그러한 성향 자체를 인정해주시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내성적인 면에서 자신을 끌어내는 연습을 위해서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시켜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더더욱 그런 활동들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다양한것들이 있으나 태권도, 수영, 축구교실,합기도,방송댄스(아이가 춤,노래에 흥미가 있을경우)정도를 추천드려 봅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보호자와의 대화시간입니다. 아이와 끊임없는 소통만이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라게하는데 지름길로 이끌어줄겁니다. 기운내세요!

  •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예를 들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보다는 소규모 그룹이나 개인적인 만남을 먼저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아이가 수줍음이 많고 낯을 가리고 부끄러워 하는 것은 아이의 기질 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기질은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게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마냥 아이가 사람과 환경에 대해 익숙해 지는 시간을 기다린다면 아이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역할극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상황에 맞는 언어와 행동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의 기질에 따라서 낯선곳에서 잘못하는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잘못된것은 아니기에 훈육의 대상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외부적인 활동을 할때 칭찬을 해주고 지지를 해주시다보면 점차 자신감이 생길수있을것입니다.

  • 아이가 수줍음이 많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 수줍음이많은아이의경우

    1.외부적활동늘리기

    2.표현법알려주고연습하기

    3.도전적과제주고완료해보기

    참고바랍니다.

  •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건 개인의 기질이기때문에 잘 바뀌지도 않을 뿐더러, 크게 문제 되지도 않습니다.

    좀 더 자심감을 키워주려면,

    운동을 시켜보는건 어떠실지요

    태권도나 합기도 괜찮구요.

    항상 칭찬과 격려 아끼지 마시구요.

  • 우리 아이들의 경우 선천적으로 부끄럼이 많은 아이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쑥쓰러움을 많이 타면 부모님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