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명의로 된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했을 경우, 상환 능력이 안 된다면 담보로 된 공동 재산은 (집/ 땅) 어떻게 처분되나요?
공동 명의로 된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했을 경우, 상환 능력이 안 된다면 담보로 된 공동 재산은 (집/ 땅) 어떻게 처분 되나요? 그리고 공동 명의의 경우 그 재산을 담보로 했을때 공동 명의자들의 동의를 구해야 대출이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동재산을 담보대출로 하는 경우 공동 명의자 모두에게 담보제공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동의로 인해 담보권 설정이 되며 경매에 매각될 경우 상환하고 남은 금액을 공동 소유자에게 지분율로 배당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동 명의로 된 재산으로 담보대출을 받게 되면 공동명의자 모두의 동의를 받아 진행되고 부실 발생 시 경매에 넘어가서 매각하게 됩니다.
대출금이 상환되지 않으면 담보로 잡힌 공동 재산 전체가 경매로 처분될 수 있습니다.
공동 명의라 하더라도 한 번 담보로 제공되면 전체 재산이 하나의 담보물건으로 묶이게 되며, 채무자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담보물 전체가 경매에 넘어가게 됩니다.
공동명의의 부동산으로 대출을 받을 때는 모든 명의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합니다. 은행 저당이 잡혀있을 것이고 경매로 진행합니다.
경매 진행 이후 거의 1순위로 은행이 가져가고 남은 돈을 후순위에게 주는 셈이죠.
그러나 대부분 경매가 높은 금액으로 설정되지 않을 뿐더러 입찰이 안되면 가격이 계속 내려가기 때문에 은행이 가져가면 거의 안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동 명의로 된 재산 상환 능력이 불가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동 재산이라고 하더라도 차이가 없이
은행 등이 이를 압류해서 공매로 처분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공동명의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공동명의자 모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모든 동의가 이루어지고 대출이 실행됐음에도 상환이 안된다면 해당 재산이 경매 등의 절차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