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소학교(1895년~1905년)-보통학교(1906년~1937년)-심상소학교(1938년~1940년)-국민학교(1941년~1995년)
1996년부터 초등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민학교는
‘일본 국왕의 국민이 다니는 학교’라는 뜻의 ‘황국 신민 학교’를 줄인 말입니다.
광복 이후에도 계속 국민학교라고 불리다가 1995년 8월에 광복 50주년을 맞아 우리의 민족정신에 걸맞는 새 이름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뒤로 전국의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처음부터 ‘초등학교’라고 불렸을까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2012.11.30., 황은희, 송진욱,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역사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