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만은 왜 모더나를 못 맞는건가요?

Question

백신 맞으려고 준비하는데 뉴스를 보니 30대 이하는 모더나 금지라고 하더라구요ㅎ

나이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이 다른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2021년 11월 19일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17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심근염·심낭염 발생률이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간 큰 차이가 없으나 일부 국가*에서 심근염·심낭염 발생률이 화이자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근거로 접종 연령을 제한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안전을 위한 조치로 기본접종 시 30세 이상 연령에서 접종을 권고합니다. * 영국, 프랑스, 독일, 북유럽 국가 및 일본 등 "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백신수급의 불안정함으로 한국은 모더나접종을 30대미만도 가능했었으나,

현재는 백신수급이 원활하여 금지를 시켰습니다.

이유는 30대미만은 심근염 심낭염 이상증상 신고가 유럽쪽에서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독일이나 유럽쪽 발표에 따르면 만30세 이하 모더나 접종자의 경우 심근염 심낭염 이상증세 신고가 많아서 그렇습니다.한국의 경우 모더나 화이자 비슷하나 유럽쪽 상황을 무시하고 갈수 없으므로 한국도 따라가는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모더나 백신 접종을 30대 미만인 사람이 맞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심근염, 심낭염이 통계적으로 30대 미만인 사람에게서 현저히 많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30대 미만인 사람에게 모더나 백신 접종 금지를 시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한국의 경우 모더나 화이자 접종자간 심근염,심낭염 부작용증상 신고사례가 거의 비슷하나,

외국의 경우 모더나의 경우 30대미만의 사람이 접종했을때 신고비율이 높아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그해서 한국도 최근 발표로 30세 미만은 접종금지로 발표되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모더나 백신의 안정성 문제 때문에 금지되었습니다.

질문처럼 나이가 부작용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 모더나 백신의 심근염, 심낭염 발생 확률이 화이자 백신보다 높아 30세 미만에 모더나 백신 접종을 제한한 것과 관련해 우리 방역 당국이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친 30세 미만 연령층은 2차 접종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면 됩니다.

Answer 7

30세 미만의 인구에서 모더나를 접종 받았을 경우 화이자에 비해서 심근염 및 심낭염 부작용의 발생 확률이 더 높은 것을 근거로 30대 미만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화이자를 접종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해외의 접종사례를 봤을때 심낭염이나 심근염의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우리나라에서는 30대 미만에게는 모더나를 접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화이자나 얀센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연령금기가 계속해서 바뀝니다.

지침이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현재는

30대 미만입니다.

고령층 추가접종 간격 4개월로…30대 미만 모더나 대신 화이자 권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11758957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Viewers] 2021.11.18

우리나라에서 30세 미만(199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이 결정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지난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백신 접종 변경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18일부터 30세 미만 연령층은 기본(1·2차)접종에 모더나 백신 사용을 제한하고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다.

이미 모더나로 1차 접종을 한 경우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 한다.

이는 30세 미만 연령층의 안전을 위해 선제 조치가 필요하다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다.

앞서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모더나 백신의 심근염·심낭염 발생 확률이 화이자보다 높아 모더나 접종을 제한해 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간 심근염·심낭염 신고율 등에 큰 차이가 없지만, 프랑스와 독일 등 일부 해외국가에선 30세 미만에서 심근염·심낭염 발생률이 뚜렷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당국은 해외의 부작용 연구 결과와 국내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모더나 백신의 접종 연령을 일부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 30세 미만에서 심근염, 심낭염 발생률이 뚜렷이 높게 나타난 연구결과와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30세 미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미 1차 맞은 분은 화이자로 접종한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젊은 연령대에서 심근염, 심막염 빈도가 고연령층에 비해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해외에서 젊은 연령대에서 접종을 반려하는 경우가 있으나 여전히 미국등지에서는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각 백신마다 연령대마다 드문 이상반응은 각기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30대 이하에서의 부작용이 30대 이상보다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만 30세 미만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 매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경우 혈전 부작용 위험성이 있기에 mRNA매개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권장드립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 백신 접종후 가슴통증 두근거림 답답함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심근염의 위험성이 있기에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 및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이 30대 이하에서는 이득보다 더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지만 다른 백신으로 접종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나이에 따라 면역력의 강도라던가 호르몬 분비와 같이 신체에 생길 수 있는 변화들 때문에 백신의 부작용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 백신의 특징 및 부작용에 따라 접종권고 연령에도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30대 미만의 경우 해외나 우리나라에서 심근염의 위험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일반적으로 항체 생성이 너무 격렬하게 일어나고, 30세 미만이 맞는 경우 심근염/심낭염의 위험성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모더나가 화이자 백신보다 30세 미만 접종자에 있어 심근염 발생률이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더나 백신은 이달 6일까지 총 1241만회 접종 되었으며, 이 중 30세 미만에게는 287만회가 접종됐습니다. 심근염, 심낭염 의심 신고는 모더나 백신의 경우 30세 미만에서 총 37건으로 10만 명 당 1.29건, 화이자는 30세 미만 1104만 건 접종 중 152건이 신고되어 10만 명 당 1.38건입니다.

국내 신고 사례 중 심근염 심낭염으로 진단이 확인된 건수를 기준으로 30세 미만에서 모더나는 10만 건 당 0.49건, 화이자는 0.45건을 보이고 있어, 모더나의 발생률이 약간 높은 상황입니다.

반면, 국외 사례를 보면 독일, 프랑스 등에서 특히 30세 미만 연령층은 드물지만 심근염, 심낭염 발생률이 모더나 백신에서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자료를 보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12~29세 남성의 심근염 발생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13.3명입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10만 명당 2.7건으로 약 5배 낮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연령층에는 기본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권고하는 국가가 증가추세입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젊은 사람들에게 심낭염 심근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백신 접종을 금지하는 것이기는 하나,

해당 가능성 매우 낮아 크게 의미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19

모더나의 경우 30대 미만에서 심낭염이나 심근염의 발생 가능성이 다른 나이대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습니다.

따라서 해외에서도 30대 미만의 경우에는 모더나가 아닌 다른 백신을 권고하고 있고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도 모더나는 금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30대 이하의 경우,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심근염 발생가능성이 4-5배정도 많은것으로 외국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모더나가 조금더 심근염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1,2차접종시 모더나는 30대 이하는 접종을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30대 이하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독일, 프랑스에서 30세미만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 심낭염의 위험이 화이자 백신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국내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좀 더 안전한 접종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모더나 백신의 접종 연령을 30세 이상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4개국이 10~20대에 모더나 코로나19백신접종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젊은 층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심근염, 심낭염 등의 심장염증 위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은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 비슷한 이유로 FDA에서 승인을 연기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30대 미만에는 모더나백신보다 화이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유럽일부 국가에서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에 비하여

30세 미만의 접종자 대상으로 심근염, 심낭염 발병 확률이 높아 이를 고려하여 백신 접종이 중단되었습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모더나의 절반용량을 접종하므로 상관없이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4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화이자보다 심장 부작용(심낭염, 심근염)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보고에 의하면 큰 차이는 없다고 되어 있지요. 다만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 30세 이하에서 모더나는 권고하지 않게 되면서 우리나라도 30대 이하는 화이자로 변경해서 접종하게 바뀌었습니다.

Answer 25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도 30대 미만에서는 모더나보다 화이자를 접종하기를 권고하였습니다. 30대 미만에서 모더나접종이 금기사항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심근염, 심낭염 부작용이 30대 미만에서 많이 보고되기 때문입니다.

Answer 26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심근염 부작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Answer 27

우리나라에서는 11월 6일까지 모더나 백신은 총 1241만회 접종 (1차 660만회, 2차 581만회) 되었으며, 이 중 30세 미만에서는 287만회 (1차 155만회, 2차 132만회) 되었습니다. 심근염 심낭염 의심 신고는 모더나 백신의 경우 30세 미만에서 총 37건 (10만명당 1.29건), 화이자는 30세 미만 1104만 건 접종 중 152건이 신고 (10만명당 1.38건) 되었습니다. 이 중 실제 진단이 확인된 건수를 기준으로는 30세 미만에서 모더나는 10만건당 0.49건, 화이자는 0.45건을 보이고 있어 모더나의 발생률이 약간 높았습니다.

그러나 독일, 프랑스의 경우가 비교해서는 우리나라의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간의 심근염, 심낭염 신고율 등에 큰 차이가 없으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30세 미만은 기본접종 (1,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권고하고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한 30세 미만의 경우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1,2차 접종간격은 기존의 4주가 유지되며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의 경우 기본접종의 절반 용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18세 이상이라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은 기본접종의 절반용량으로 화이자 백신과 비슷하며 이 경우 추가접종이 심근염이나 심낭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근거가 없음을 고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