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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쏙독새145
날씬한쏙독새145

초3 딸과 무슨놀이가 좋을까요?

딸이 이제 좀 크다보니 머하고 놀아야할지 잘모르겠더군요

어릴적이안 아무거나 해도 웃고그랬는데 이제 슬슬 제품을 떠나려고하니 벌써부터 섭섭하기도 하고ㅎ 그러다보니 항상 폰만 만지니 막을수도없고 같이할만한 놀이가 없어 문의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촉감놀이를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감각을 한참 익힐

      나이이기때문에 촉감놀이를 하면서 감각을 익히도록하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 같은 경우 거미줄 놀이와 해먹 놀이를 추천합니다.

      준비물은 털실 1개와 큰 사이즈의 보자기 2개만 있으면 됩니다.

      거미줄 놀이는 털실을 잘라 일정한 규칙없이 방에 거미줄 형식으로 붙이고 아이들에게 털실이 끊어지지 않게

      공간을 탈출하는 놀이입니다. 놀이시 노래를 틀어서 재미를 더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먹놀이는 가정에 있는 식사용 식탁에 큰 보자기 2개를 연결하여 해먹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주의점은 보자기를 단단히 묶어야 아이들이 해먹을 이용할때

      떨어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부모와 놀기를 좋아하지만, 초등학생들은 거의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합니다.

      집에 있으면 아이는 계속 핸드폰을 보고 있을 것이니 밖에 나가서 함께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무엇을 하면서 놀아줄지 모르겠다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초3정도 되었다면 스스로 어떤놀이를 하고 싶고 어떤 것들에 대해서 흥미가 있는지 스스로 말할수가 있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고 그에 맞추어 놀아주는것도 좋은방법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엔 핸드폰이 없어서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놀거나 게임 도구로 노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즈음엔 다들 핸드폰만 보고 있어서 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아기 자기한 놀이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엄마와 함께 공예나 만들기를 계획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힘든 것 보다는 쉽고 빨리 만들 수 있는 걸 선택해서 하면 될 것 같아요.

      학교 앞 문구점에 반제품과 관련된 만들기가 다양하게 팔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집중력과 창의력등을 향상시켜줄 퍼즐 맞추기나 블럭쌓기 등의 놀이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하면서 자신의 방법대로 퍼즐이나 블럭을 쌓게 하며 창의력을 키워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함께할 놀이를 물어보고 결정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며 함께 할 놀이를 결정해주세요

      분명히 자녀분이 질문자님과 함께하고 싶은 놀이가 있을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글래스 데코처럼 심화된 놀이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더해 책을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 전 책 읽기는 돌봄 이모님처럼 부모가 아닌 양육자들이 하기 힘든 행동 중 하나입니다. 책을 읽으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