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파란타조254
파란타조25420.09.01

주식을 팔면 왜 바로 입금이 안되는건가요?

한달에 일정금액씩 한국투자증권계좌에 넣어가면서 원하는 주식을 살 금액이 되면 계속 구매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오늘 작게나마 오른 주식가격을 보고 한번 팔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매도를 했는데 20분이 지나도 돈이 안들어오던데 같이 주식하는 친구한테 물어보자 이틀정도 뒤에 준다고 하던데 왜 그러는건가요? 나라에서 정한 법적규제인건지 한투증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장투로 가져갈 종목은 아무래도 기업가치가 높은 주식들이 아무래도 좋겠죠? 예를 들면 SK하이닉스같은 반도체를 만드는회사이지만 시가총액도 높고 우리나라가 반도체 1등나라이기때문에 안전합니다 사라질 염려도 없구요 이런것들을 생각해보면 장투로 가져가야할 주들이 보일겁니다!! 누구의 추천을 받지말고 본인의 피셜대로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식은 살때도 팔때도 각각 매매 당일 포함 3영업일(즉, 매도 후 2틀 후 출금 가능)이 걸립니다.

    단, 주말, 공휴일, 근로자의날, 12월 31일은 일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3영업일 동안 증권사가 그 돈을 보관하기 때문에 현금이 아닌 예수금으로 처리가 됩니다.

    예수금하면 d+1, d+2가 따라 오는데요.

    d+1은 익일의 예수금이며, d+2는 2틀 후 예수금 입니다.

    d+2 예수금이 실제 출금하거나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식이 거래되는 구조를 말씀드릴게요.

    투자자 주식을 구매한다.

    장이끝나면 증권사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이라는 곳으로 장부가 넘어간다. (하루 끝)

    다음날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장부를 정리해서 (하루끝)

    다음날 다시 증권사로 넘긴다.

    여기서 2번의 다음날이 나오죠? 그래서 D+2이란 것을 보실 수 있는 것 입니다.

    영업일 +2일의 개념은 이렇게 생겨나는 것 입니다.

    모든 증권사가 다 같은 방식이니 실망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