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기자본이란게 무엇인가요?
특정 기업의 제무재표 분석 시 자기자본이란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구체적으로 이 자기자본이란 무엇을 뜻하나요?
전문가님들의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이란 기업의 총자본에서 차입자본금(부채)를 뺀 금액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상환해야 할 의무가 없는 기업 고유의 재산입니다. 소유주에게 귀속되어야 할 몫을 나타내기 때문에 소유주지분 또는 주주지분이라고도 불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총자본에서 부채(차입자본금)을 뺀 금액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상황해야 할 의무가 없는 기업의 재산을 의미해요.
자본금, 자본잉여금, 주식발행초과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을 그 구성요소로 하고 있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자기자본이란 기업의 자본 중에서 출자의 원천에 따라
출자자(주주)에 귀속되는 자본 부분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무제표 중 대차대조표는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대원칙은 '자산=부채+자본'입니다.
자기자본은 자본항목 중 자본금, 주식발행초과금,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채는 당연히 빌렸으니 타인자본이겠지요.
자본금과 주식발행초과금은 주식회사가 주식 발행을 통해서 투자가들로부터 조달한 자금이며 이익잉여금은 회사가 사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인 순이익의 누적입니다. 여기서 '부채/자본'이 부채비율이 됩니다.
참고로 자본금은 일반적으로 보통주 자본금(common stock capital)을 의미하고 주식발행초과금(Addtional Paid-in-capital)은 주식 발행 시 액면가(par value) 보다 초과해서 받은 자금을 의미합니다. 가령, 액면가 5천원 주식을 투자가들에게 주당 1만5천원에 팔아 자금을 조달했으면 자본금 5천원, 주식발행초과금 1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재무제표의 중요한 축인 손익계산서의 순이익(보통 배당 후 순이익)이 대차대조표의 이익잉여금(Retained Earinings) 항목에 회사 설립 이후 누적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손익계산서는 분기, 반기 및 연간으로 결산하여 대차대조표의 자본 항목에 반영이 되고 대차대조표는 기업의 건강검진표로 보시면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이란 채무관계에 얽혀있지 않은 순수한 회사의 자산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총투하자본인 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항목입니다.
재무제표상에서는 자본금 + 법정준비금 + 누적이익잉여금을 합계한 것으로 표시하며 기업의 자기자본이라고도 부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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