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1년 퇴직금에 받는것에 관한 질문입니다

Question

금토일 알바로 지금은 주 16시간씩 일을 하고있는 상황인데요.

계약을 22.11.31일에 했는데 그 주부터 일을 하지는 않았거든요. 만약 23.11.31에 그만둔다고 가정했을때, 그래도 그 주 포함해서 1달을 60시간 넘으면 퇴직금 받을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어떤 주를 15시간을 넘지 않았을지하도 4주의 평균이 15시간만 넘어도 가능한걸까요?

1년이상 일한 퇴직금이 계약상 1년 기간인건지 궁금합니다.

계약상 1년만 딱 일하고 그만둬도 퇴직금 받을 수 있는거죠?

Answer 1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1. 실제 입사한 날인 2022.11.30.부터 최소 2023.11.29.까지 근무하고 그 다음 날 퇴사한 경우에는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므로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4주간 평균하여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는바, 여기서 소정근로시간이란 노사 당사자 사이에 근로하기로 정한 시간을 말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경우 금/토/일에 주 16시간 근로하기로 정하였으므로, 실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이더라도 퇴직금을 청구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4주간을 평균하여 한주 15시간 이상 사업장에 고용되어 1년이상 근무하고 퇴사하면 발생합니다.

퇴직금은 실제 근로시간이 아닌 회사와 근로자가 근로하기로 약정한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계약기간 중

실제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경우가 있더라도 계약서상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1년이상 있다가 퇴사한다면

퇴직금이 발생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주 15시간이 넘는 기간이 1년이 넘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퇴직금은 계약상 1년의 기간에 대해 근로관계를 맺고 있으면 지급됩니다. 계약기간이 22.11.31~23.11.31에 해당한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주가 52주 이상이라면(연속될 필요는 없음) 회사는 해당 근로자에게 법정퇴직금을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계약상 1년이 기준입니다. 4주 평균하여 주당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이면 됩니다. 만 1년 근무하면 퇴직금이 발생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계약상 1년이 맞지만 1주간 일을 하지 않은 사유에 따라 퇴직금 지급여부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상 근로계약기간이 22년 11월 30일이고, 퇴사가 23년 11월 30일이라면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으로 퇴직금 청구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1년 이상을 재직해야 하고 60시간 이상 일한 달이 12개월 이상이어야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