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남아 고집이 너무 심할때
안녕하세요? 32개월 남아인데
고집과 떼가 너무 늘어서 고민입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게 잘안될떄 물건을 집어던지고 소리지르는 등.. 반복입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화가나 화를 내고의 반복입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잘 키울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이에 따라서 단호한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이 함양되니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2개월이면 충분히 대화로 이해할 수 있는 연령입니다. 아이에게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고 가지고 싶어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건강한 좌절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상처입지 않고 배려와 양보 , 기다림을 알아야 사회성이 자라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심해서 걱정이시군요.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것은 제대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매사를 아이의 고집대로 할 수는 없는 일. 아이에게 어느 선에서는 세상은 제 뜻대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려주어야 한다. ‘자립’과 ‘고집’을 구분해 적절히 대처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1.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대한다
2. 엄마부터 여유를 가진다
3. 엄마의 한 수 위 고집을 보여준다
4. 절대 안 되는 선을 정한다
5. 고집의 결과도 책임지게 한다
6. 또래 친구와 어울리게 한다
이런방법등으로 아이의 고집을 대처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문제 행동 시 부모님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행동으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세요
원하는 것을 미리 해결해 주지마시고 아이가 말로써 표현하도록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고집을 부린다고 하여 무조건 훈육하는
것을 올바른 훈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직접 해봤을 때 안전에 무리가 없을 경우 수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가 걱정되어 하지 말라는 일을 직접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직접 체험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무작정 부리는 고집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위험일이 아니라면 우선 경험하게 하고 그 행동에 어려움이나 힘듬을 알려주세요.
아이 스스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에는 먼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아주지도 않고 울어도 그냥 내버려두게 되면 엄마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하니 항상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