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남학생 자녀... 점점 말도없어지고 자기방에 서 컴터하며 혼자있기 좋아하는데 그냥 둬야 하나요?
초등학생때 까지는 대화도 많이하고 같이 다니기도 좋아하고 활달했는데...
중1되더니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자기혼자 있는 시간을 더 즐기고 외출도 같이 하기 싫어하고 그러네요...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좋은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나이가 들면서 말이 없어지는 것은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어쩌면 부모가 하는 말에 굳이 길게 답할 가치가 없어서는 아닐까요? 만약 자녀와 긴 대화를 원하신다면 대화의 내용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모가 궁금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말이나. 자녀가 신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으로 대화를 한다면 조금은 말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자녀가 사춘기가 온 것 같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사춘기가 되면, 온종일 재잘 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게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일단은 지켜 보셔야 합니다.
바빠서,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 하며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친구관계나 자신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시기로 볼수있습니다
무언가 개입을 하고 하는것이 아이에게는 간섭처럼 느껴질수있기에
아이에게 시간을 주면서 기다려주는것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중 1 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가 온 것 같네오
이런때일 수록 아이를 그냥두지 마시고
더더욱 아이와 대화를 많이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와 뭘 안 하려고 합니다.
억지로 끌고 나가봐야 별 의미 없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될 뿐입니다.
그렇다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것이 관계의 단절로 이어져 고민인 시기입니다.
아이가 밖으로 나가기 싫어한다면 집 안에서 뭘 같이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사춘기 시기이다보니
집에서 말도 없어지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부모님이 관심을 갖고
최대한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가 온 듯 싶습니다. 이시기를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주는 것도 자존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마시고 묵묵히
지켜봐주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나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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