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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천사들
Ji천사들23.09.09

조선시대에도 은행의 기능이 있었는지?

안녕하세요? 조선시대에도 지금의 돈을 빌려주고 예금도 해주고 하는 은행의 기능이 있었던 국가기관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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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9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생고와 상전이라는 기관에서 지금 현재의 은행에서 하는 업무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은행이 들어와서 업무를 개시한 것은 대한제국말기이후이며 조선시대에는 은행이라는것이 없었습니다.

    조선시대 부호들은 돈으로 갖고 있지 않고 대부분 곡식이나 재물을 개인 창고에 보관을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은행으로는 상전이 있었습니다.

    상전은 조선 금융 시스템의 중심 기관으로서 왕실과 귀족의 재산을 관리, 대출과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초기 의미의 은행인 전장이 존재했었지만, 조선 후기 이전에는 사실상 대출 등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은행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은행이 없었습니다. 조선시대때 부호들은 돈으로 갖고 있지 않고 대부분 곡식이나 재물 등으로 보관을 했습니다. 때로는 전장(지금의 은행의 역할을 하는 금융기관)에 맡기기도 하였습니다. 조선시대는 현대사회와는 다르게 다양한 금융에 대한 발전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땅이나 곡식, 재물로 부를 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은행 기능을 하던 곳은 없었고 우리 민족의 가장 첫 번째 은행은 1899년 대한 제국 시대에 고종의 명으로 만든 우리은행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자본 은행인데 대한제국 시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경제성장기에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은행으로, 또 디지털 금융과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며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은행으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