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이용할경우
토스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이용할때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보유주식 화면에서 원화 달러 표시구분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금액이 상이해서 질문드립니다.
- 원화랑 달러랑 표시되는 것중 어느것이 팔았을때
진짜 제금액이 되는건가요?
- 어느것은 달러보다 원화가 높고 어느것은 원화보다 달러가 높던데 왜그런가요?
달러환율때문이라면 일괄적이지 않나요?
정확하게 아시는분만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조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 정확한 표기이며 원화는 그시점의 환율을 적용해서 보기쉽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현시각 체크해본결과 토스증권에서 1366.6원 정도로 환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 환율의변동 소수점자리 절삭 등으로 보유 각종목당 환율적용이 조금 씩 다르게 적용되고있습니다만 / 달러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정확하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증권 해외 주식 거래에 있어서 매도했을때 처음 원을 달러로 바꿔서 매수하면, 그 당시의 환율이 기준이 됩니다. 이때의 "원화 평가손익"은 향후 환율에 따라 계속 바뀌는 것이죠.
주식마다 다르게 표시되는 이유는 어떤 종목은 오래전에 사서 환율 차이(환차손)가 크게 반영됐고, 어떤 종목은 최근에 사서 환율 변화가 적게 반영된 것입니다. 즉, 같은 달러 손실이라도 환율 변동 시기에 따라 원화 손익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달러기준이 아니라 원화기준입니다. 즉 실제 돈은 환전까지 다해서 원화기준이 실질적으로 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매도하실때 자동환전이 아니라 그냥 환전을 하지 않고 팔게되면 현재시점의 달러기준으로 예수금이 들어옵니다 이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현재 환율로 환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달러차익만을 보셔도되며 나중에 환전했을때 이 달러로 벌어들인 차익과 환전환율을 적요해서 이익규모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주식별로 환율이 제각각적용이 된것은 매수시점의 환율이 적용되어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해외주식을 매수했을때 매수시점의 환율로 나타나기 때문에 원화환산을 해서 환율로 보게 되면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어서 보이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화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달러로 들어오기에)
달러 환율이 변동되고 매입시점이 차이가 있기에 이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토스 해외 주식 거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국은 원화로 환전이 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원화표시가 질문해주신 분의 통장에 들어가는 돈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로 구매를 하게 되면, 이는 달러로 환전을 해야하는 과정에 수수료가 추가적으로 붙습니다. 만약 달러로 환전을 미리했다고 한다면 이러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것이 하나의 장점이 됩니다. 만약 달러가 있다면 달러로 적용이 되고, 달러가 없다면 원화로 적용이 되되,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증권사의 기준에 따라 다른것이므로, 증권사에서 종목에 대한 수수료를 얼마나 보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