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모주는 10주이상은 할필요없나요?
예전에 몇번 해보고 몇년만에 해보는거라 잘 모르기도하고 금액이 낮은거라 100주를 청약 넣었는데 1주 배당 받았네요 많이 넣는다고 많이 받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공모주는 경쟁률이 치열할경우 비례배정 금액을 한주 더 받기위해선 최소 몇천만원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례배정은 전체 총 청약주식수에서 배정된 전체주식수의 나눈값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할수록 이 비중이 큰것이고 그경우 이 조건을 따지고 추가 1주를 받기위해선 얼마를 더 넣을지 계산해야하며 그게 아니면 그 중간값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최소 균등인 10주만 하면 됩니다
공모주는 균등과 비례로 나뉩니다.
균등은 통장의 갯수로 나누기에 최소 수량만 해도 됩니다.
비례는 돈을 많이 넣으면 많이 받는데 보통 10만원 정도의 주식을 받는데 1억 정도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경쟁률 보면서 1주 받을 수 있는 금액 계산하면서 청약을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명인제약 같은 경우는 비례 1주는 2320만원(800주), 비례 2주는 5510만원(1900주) 정도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에 따라서 다릅니다. 경쟁률이 높을수록 많은 자금을 넣어야 비례배정으로 받는 공모주식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으면 100주 청약시 100주 모두 받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비례배정은 많은 금액을 납부하여야
많이 받는 경우가많습니다.
100만원대로는 많은 배정이 힘든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과 배정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10주 이상 신청해도 균등배정 방식(2022년 도입)으로 주식 수량 관계없이 참여자당 최소 1~2주 배정,
남은 물량은 비례배정(청약 금액 비율)으로 결정됩니다. 100주 넣고 1주 받은 건 경쟁률 높거나(예: 1000:1) 증권사 배정 물량 적은 경우입니다.
투자 전략: 경쟁률 낮은 공모주(기관 참여도 확인)나 소액으로 여러 증권사 균등배정 노리는 게 효율적.
10주 이상 과다 청약은 자금 묶임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하신대로 10~20주로 소액 분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공모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균등이면 몇 주를 넣으시던 숫자대로 공평하게 나눠지게 되고
비례라면 청약금을 많이 넣으시는 만큼 더 많이 받게 되니
방식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례로 할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10주 최소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례가 아니라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다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이 적어서 비례로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주식의 미래성이 밝다면 또는 돈이 많다고 한다면 많이 투자를 하여서 1주라도 더 받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것이 좋은 지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이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배정방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많이 넣는다고 많이 배정받는것은 아닙니다.
경쟁률이 높은 경우 돈을 많이 넣더라도 대부분 1~2주 정도 배정받으며 경쟁률이 낮으면 많이 넣을수도 배정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청약은 생각보다 단순하면서도 허무할 때가 많습니다. 많이 넣는다고 무조건 많이 배정되는 구조는 아니고 균등배정이랑 비례배정이 섞여 있어서 그래요. 균등배정은 최소 청약 단위만 넣어도 웬만하면 1주는 받을 수 있는 구조라서 소액 투자자도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기 많은 종목이면 경쟁률이 치솟으니까 수백 주를 넣어도 1주만 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비례배정은 돈을 크게 넣어야 의미가 있는데 개인이 감당하기엔 부담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