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임시정부에서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이름을 어떻게 누가 지은 것인가요?
일제강점기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대한제국이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 이름을 정했는데요. 누가 어떤 의미를 담아 만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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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은 1897년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국호를 ‘대한’으로 선포한 것에 이릅니다. 우리나라는 삼한의 옛땅에 있었고, 천명을 받은 국가이니 국호에 대한으로 정하면서 대한이란 명칭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고합니다.1948년 제헌국회에서 이 국호를 계승하여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합니다.
1919년 4월 10일 중국 항해에서 임시정부를 수립하기 위하여 회의가 열렸고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 또한 공화제를 뜻하는 '민국'을 덧붙여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제안하여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석우가 말한 망했다는 이말의 뜻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은 것을 말한다고합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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