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귀중한물소233
귀중한물소233

외측상과염에 대해 궁금한것이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6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작년4월달에 왼쪽 내측상과염이있어서 8개월동안 여러가지 치료를받았는데 호전이 안되고 오히려 근육이파열되서 수술을 했습니다.그래서 2개월정도 휴직을하다가 다시 출근을해서 일을하는데 왼쪽을 사용을거의 자제하고 오른쪽손에 힘을 많이주고 주로 오륵쪽손을 많이 사용을했습니다.(자고로 제 직업은 생산직입니다.)근데 오른쪽은 아프질않았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작년 11월달부터 오른쪽 팔꿈치가 조금씩 아프기시작해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주사치료를 2가지정도를 약 1년간 받았는데 그래도 나아지질않고 오히려 통증이 더심해져서 mri를 찍었더니 근육파열과 인대가 살짝손상됐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수술을 해야된다고 그러더라구여. 근데 제가 병원 선생님한테 일하면서 아프기시작해서 근육이 파열된건데 s코드로 안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s코드는 안되고,m코드로밖에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여.그래서 제가 왜 s코드로 안되고m코드로밖에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충격이 가해져서 파열된게 아니고 ,원래약했던근육이 너무 과도하게 사용해서 파열된거라 s코드가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여.그래서 제가궁금한것은 일하다가 충격이 안가해졌어도 무리한사용으로 인해서 파열된것인데 병원 선생님 말씀대로 s코드가 안되는것인지?아님 충격이 안가해졌어도 아프지 않던곳이 무리한사용으로 인해서 파열됐어도 s코드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충격이 가해져서 파열된 것이 아니고 원래 약했던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파열 된 것이라면 m코드로 분류되는 것이 맞습니다 즉 무리한 사용으로 인한 부상은 s코드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거나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노동청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S코드와 M코드의 적용은 주로 상해의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코드 같은 경우 외상이나 명확한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손상을 의미하고, M코드는 주로 만성적인 과사용으로 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한 손상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이 문진 결과 반복적인 사요응로 인한 것으로 추정을 하셨을 것으로 예측 되어 M코드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등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별다른 충격없이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질병이라면 S코드가 아닌 M코드로 분류가 되어야한다는 담당 전문의 선생님의 말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료를 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외측상과염은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팔꿈치와 관련된 힘줄이나 관절의 과사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왼쪽 내측상과염을 앓은 후 오른쪽에도 생겼고 그로 인해 mri에서 근육파열과 인대손상이 발견되었습니다

    s코드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외부충격이나 사고로 인한 부상에 대해 사용됩니다 예를들어 떨어지거나 부딪혀서 발생한 외상입니다

    m코드는 근육이나 힘줄의 과사용 반복적인 사용 또는 비정상적인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부상에 대해 사용됩니다 이는 주로 직업적활동에의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충격이 가해지지않고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통증과 근육파열은 m코드로 처리되는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