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자가 코로나 확진자 가족이랑 지내면 본인이 안걸려도 만나는 사람이 걸릴 수 있나요?
저는 5월에 코로나가 완치되었고, 같이 사시는 엄마는 지금 양성이 떠서 격리중이세요.
저는 완치가 되어서 재감염 확률이 낮더라도 저와 만나는 사람들이 엄마의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때문에 코로나에 걸릴 수 있나요?
2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본인이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옷이나 물건에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경우 전파의 가능성은 있기에 가능한 확진자 가족과 격리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저는 5월에 코로나가 완치되었고, 같이 사시는 엄마는 지금 양성이 떠서 격리중인 경우 완치자의 경우 재감염이 안된 경우에는 전파력은 없으나 옷이나 다른 물건에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를 시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생활한다면
본인의 상태가 음성인지 한번더 확인하시고 음성이라면 다른사람에게 전파할 위험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후 완치되면 보통 몸에 항체가 생기게 되고, 이때 약 3개월간은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감염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선생님의 몸에는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고, 바이러스 사체는 전파력 크게 없습니다. 어머니의 바이러스가 전파되어도 사실 생존이 어려워서 이것만으로 전파되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머니의 비말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다른사람과 접촉하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감염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와 접촉을 하였더라도 질문자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통해서 감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매개하여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은 없습니다. 즉 엄마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질문자님에게 재 감염되어 다시 비말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하는데 단순히 어머님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서 이를 영향으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지는 않습니다. 직접적인 비말 접촉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직접적으로는 감염자의 비말이 전달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가능성은 극히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5월에 코로나가 완치되었더라도 현재 3~4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감염 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에 한 번 감염되었다고 해서 재 감염 확률이 적다고 생각해서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5월에 감염되었더라면 지금 유행하는 BA.5와 다른 변이 유행시기 였기에 재감염될 우려가 있으며
BA.5에 재감염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감염자의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에 전달되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불가능 하지는 않겠지만 거의 가능성은 낮죠. 일정량 이상의 바이러스가 있어야 감염이 될텐데 어머님의 바이러스가 옷가지에 묻어있다고 해도 소량 일테고 지인분들이 흡입하셔도 전염될 확률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신경 안쓰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완치된 질문자 분의 경우 함께 거주하면서 노출된 바이러스에 재감염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즉, 재감염 되지 않는다면 전파력을 가지지 않으므로 질문자 분으로 인해서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전파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다만 어머니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게 된다면 질문자 분의 손이나 머리카락, 몸 옷이나 기타 물건들에 바이러스가 묻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화장실 레버, 문 손잡이, 리모컨 등등 손이 닿는 부분에 바이러스는 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자 분은 재감염이 되지 않더라도 손에 묻은 바이러스로 집 밖에 다른 곳에서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 버튼 등) 바이러스를
묻힐 수 있고 그것을 제 3자, 다른사람의 손을 거치게 된다면 그 사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질문자분이 다른 분과 만나서 접촉이 있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은 주로 사람 대 사람이 직접적으로 만날 때 감염되기 때문에 확진자를
통해서 주로 감염이 됩니다. 본인이 감염이 되지 않았다면 엄마의 바이러스가 본인의
옷이나 피부에 묻어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를 전파시키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건 혹은 사람이 매개체가 되어 비말을 전파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본인이 감염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은 낮긴 합니다.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고, 감염자분께서 내보낸 비말이 옷 등에 묻어 있다가 빠른 시간안에 다른 사람에게 접촉된다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통상적으로 코로나 19 확진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항체 생성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무증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게 된 경우에는 타인에게 전염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