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에서 출금하려면 왜 주소인증을 받아야 하나요?
코인거래소에서 출금을 하기 위해 주소인증을 거래소에서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이런 인증절차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런 인증이 생기게 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와 달리 코인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는 등 이에 따라서 출금을 하려면
주소 등을 인증받아야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거래소에서 100만 원 미만 출금에 대해서도 주소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룰의 적용이 100만 원 미만에 대해서도 확장 적용되고 있으며, 100만 원 미만의 가상자산 송금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경향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금법 시행령에 따라 확대 적용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소 인증을 받는 다고 하기 보다, 주소를 기입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코인을 내가 원하는 해당 주소에 전송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수기로 기입하는 것이 아닌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식으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이러한 전송에는 최소한의 수량을 전송해보고, 전송이 제대로 들어오면 나머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트래블 룰과 같은 국제 규제, 우리나라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규제, 해킹, 보안사고 방지 목적에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출금 주소를 사전에 등록하고, 인증을 받아야만 출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KYC 인증이라고 하여 가상화폐의 익명성으로 자금 세탁이나 불법 거래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위해 본인 인증절차를 진행해야합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이러한 규제를 지키기 위해 고객확인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00만원을 초과하여 출금하고자 한다면 KYC 인증을 해야 합니다. 이는 한국 투자자의 자산 유출입을 파악하기 위한 정부의 절차입니다. KYC 인증이 되지 않는 거래소에서는 한국 거래소로 100만원을 초과하여 입금을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강화된 kyc 인증절차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100만원 이상의 코인을 옮길 때만 제한을 두었지만 최근에는 탈세 등 코인이 악용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모든 경우에 인증을 받고 코인을 옮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거래소의 주소인증 절차는 자금세탁 방지와 테러자금 조달방지 규제가 강화되면서 도입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입출금이 자유롭게 가능 했지만 범죄 자금 이동, 해킹 피해가 늘어나면서 당국이 특금법을 바탕으로 출금주소 등록제를 의무화 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들어서 트래블룰 즉 불법자금이나 명의세탁등 이런 확인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KYC로 인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명의나 출처가 인증된곳으로 출금하도록 하여 트래블룰에 맞게 구축하다보니 과거와 다르게 까다로워지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 거래소에서 출금을 하려면 주소 인증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오송금을 막기 위해서 주소 인증 절차를
추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인의 경우 오송금을 하게 되면 이를 되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올초부터 트레블 룰이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서 시행되면서 입출금 주소 인증 제도가 생겼는데 빗썸, 업비트 등에서 시행 중입니다. 인증 절차가 다소 복잡하고 여러 이유로 반려 하는 경우가 많아 저도 최근 불편하여 중견 거래소에서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소인증제도가 시행되는 이유는 출금 주소 인증이 되지 않은 주소로 100만원 미만 출금을 시도할 경우 출금이 제한되게 해서,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로의 출금을 제한하기 위함으로, 주소의 입금처(가상자산 사업자)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