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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자유로운할미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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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6

근로계약서 강요에의한 작성문의드립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는데 선뜻 내키지 않아 점심식사하며 생각해본 뒤 사인하겠다고 정중하게 요청드렸으나 , 다른회사는 우리보다 더하다며 협박아닌 협박을하며 시간이 지금밖에 안된다며 빨리 싸인하라는 강압적인 분위기속에 어쩔수 없이 싸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퇴근후 다시한번 계약서를 보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어서 문의드려봅니다.


1. 근로계약서작성일(12.26)이 근무시작일(12.1)보다 한참뒤인데 근로계약서는 효력이 있나요?


2. 강압에 의한 싸인이여도 효력이 있을까요?

3. 대체근무자에게 인수인계가 될때까지 근무를 이어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일별 차감 될 수 있으며, 긴급구인 시 필요한 구인비용 2주기준 350.000원을 보상하여야 한다. 라는 조항이 있는데 사람이 안구해질거 같은데 보상해주고 나와야 하나요?


4. 퇴사후 동일업종으로 같은지역구내에 취업또는 창업을 할수 없다. 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신입이라 배워야 할게 많은데 진짜 다른곳에 취업을 할 수 없는건가요? 창업을 할 경우에도 다른지역으로 이사를해서 해야하나요?


너무 답답합니다. 전문가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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