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면접 통과 후 입사가 결정이 되면 언제 출근하라고 통보가 오는데 궁금한 것은 회사에서 정해준 입사 날짜를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해당 입사일에 특정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한 것이므로, 이에 따를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 그 날 입사하기 어렵다면 회사에 양해를 구하여 입사일을 늦추도록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회사에서 정해준 입사 날짜를 지키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회사와 협의하여 입사일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회사에서 정한 입사일에 입사가 어려우면 협의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애초에 꼭 지켜야 하느냐는 질문은 이상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정해준 입사일에 출근하지 않으면 채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정해진 입사일자가 귀 근로자의 출근일이기에 그날 출근하지 않을 경우 회사는 그날을 결근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기간은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 동등한 지위에서 결정할 수 있으나, 입사일에 대해 조율이 완료되었다면 해당일에 출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사전에 회사에 이야기를 하여 입사일 연기에 대해 승인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회사와 합의한 입사일자에 출근을 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