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개발의 한계로 인해 샘플을 키트에 묻힌 후 15분 후에 확인을 하지만 30분이
지나면 두줄이 모두 검게 변하게 되어 음성인 분 역시 양성으로 오인되는 문제가 있어 이는 검사자의
판독 오류로 인해 위양성으로 보고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검체를 묻힌 후 정확하게 15분 후에 결과를 확인해야 하며 "신속항원검사 같은 간이 키트 검사는
시간을 잘 지켜야 정확도가 유지된다"며 "즉 15분이 지나고 판독해야 하는 것을 30분이 지나서 판독하면
비특이적인 반응으로 위양성이 나올 수 있다"고도 키트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확진 검사인 PCR 이 가장 명확한 검사이나 24시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비용이 비싸서 한번의 검사
에서 약 10만원의 비용이 부담되게 되며 이를 정부가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현재 확진자가
창궐하면서 이를 부담하는 것은 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속검사를 하여 불필요한 PCR 검사로 인한 비용을 줄이고자 함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