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할때 뒷꿈치를 바닥에 붙이지 말고 러닝을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뒷꿈치가 안닫게 달릴수가 있나요?
러닝할때 뒷꿈치를 바닥에 붙이지 말고 러닝을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뒷꿈치가 안닫게 달릴수가 있나요. 착지시에 뒷꿈치로 닫지 말라는건지 아예 뒷꿈치를 닫지않게 앞으로만 달리라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앞으로만 달리면 발가락에 충격이 삼할거 같은데 어떻게 뒤꿈치를 닫지않게 달리라는거죠.
러닝 할 때는 발의 무게 중심이 먼저 바닥에 닿은 느낌으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달릴 때 뒷꿈치가 먼저 닿으면 발을 앞으로 뻗어서 펴진 상태로 무게 중심이 이탈하게 되고 땅을 디디면 충격이 많이 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게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무릎관절이 살짝 구부러져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디디면서 달리는 것이 좋은데 발바닥 중심부가 먼저 닿는 느낌으로 디디면 됩니다.
러닝할 때 뒷꿈치는 바닥에 붙이지 말라는 것은 착지 방식에 대한 얘기입니다.
발 앞쪽이나 중간 부분으로 착지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충격 흡수가 잘 되어서 부상의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자세를 유지하고 체을 발 앞쪽에 유지함으로 발가락과 발바닥에 더 많은 힘이 분산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선수들이 런닝할때 뒷꿈치를 지면에 안닿게 하고서 달린다고 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선수들이 런닝시 사용하는 방법을 바로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거에요. 그래서 한번에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런닝을 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런닝을 할때 최대한 지면에서 떨어져야한다는 소리를 접하긴 했습니다.
그래야 런닝을 할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