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혈압은 몇살쯤 부터 오기시작하나요?
현재까지는 당뇨와 혈압이 없는데 이게 몇살때부터 오기시작하는건가요? 한 40대 후반? 걸리면 또 어떻게 대처하는게 제일 피해를 줄이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정해진 시기는 없습니다. 성인 당뇨병으로 불리는 2형 당뇨의 경우 죄근엔 20~30대에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좋지 못한 생활 습관을 고치고 건강한 식단의 규칙적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정기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당뇨와 혈압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 위험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몇 살 부터 온다고 말씀드리기는 매우 힘듭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좋지 않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당뇨, 고혈압 발병률이 높습니다. 반면 70-80대에서도 당뇨나 고혈압이 없는 노인분들도 계시죠.
가족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가족력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는 본인이 노력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당뇨나 고혈압은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라 관리하는 질환이므로 애초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이미 발병했다면 합병증 발생을 최대한 늦출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생활습관 교정, 복약 등)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정해진 나이는 없으나 30-40대에 처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기면 자연치유하기 매우 어려우니 만성질환으로서 약을 복용하시고 의사의 지도를 받아 생활습관, 식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다양한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40대 이후에 발병할 가능성이 높지만, 20대나 30대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당뇨병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이미 발병한 경우에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특정 나이에만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40대 후반 이후에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지는데, 이는 신체의 자연적 노화 과정, 생활 습관의 변화, 대사 변화 등 여러 요인 때문입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의 발병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규칙적인 건강 검진: 정기적으로 혈당과 혈압 검사를 받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섭취하고 가공식품, 고지방, 고당류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적절한 체중 유지: 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체중 관리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 주 5일, 하루 30분 이상의 적절한 신체 활동은 혈압과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압과 혈당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금연 및 적당한 음주: 흡연은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과도한 음주는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관리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초기 발견과 적극적인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의 정기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