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만 말하면, 오래전에 안좋게 헤어진 친구가 있는데
제 개인 SNS를 어떻게 알았는지, 들어와서는 댓글에 욕설을 쓰는가하면, 저를 팔로우 하는 친구들에게 거짓정보를 유포하면서 저의 명예나 위상을 실추시켰습니다 (제가 전과자인 루저라고 했더군요)
화는 무슨 하도 어이 없어서 피식하다가, 그친구가 행한 자료들을 모았는데 (댓글로 저를 욕한 것 + 제 친구들에게 거짓 정보를 유포한것)
근데 고소하기 전에 한가지 걸리는게 사용하는 SNS가 페이스북이라 그 친구라 로그인한 내역, IP내역을 그 회사에서 줘야하는데 한국 경찰이 저기 바다 건너에 있는 미국 회사한테 그런 정보 요구를 요구 하면 회사가 그 친구의 정보를 줄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친구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이름하고 생년월일 밖에 없는데, 혹시 이걸로 고소를 하면 그 친구가 잡혀서 형사처벌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획사가 정보를 안넘겨져서 무기한 보류 내지 사건 종결선언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