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주사 어떤걸로 맞아야하나요??
일단 저는 2014년도 5월에 Tdap 주사 6차(추가) 이렇게 적혀있는 주사 1번 맞았다고 나오구요 Dtap는 안맞았는지 증명서에 뜨지않습니다 2002년생이라 태어나자마자 맞은 주사도 다 뜨는데 파상풍 주사는 Tdap 6차 추가 접종만 했다고 떠요!!
맞은지 10년이 넘어서 다시 파상풍 주사를 맞고 싶은데 Tdap주사는 이미 2014년도에 맞았으니 그냥 TD주사로 맞으면 될까요? 아님 Dtap주사를 안맞았으니 Tdap 주사를 더 맞아야하나요? Dtap 예방접종 이력이 없으면 Tdap로 한번 Td로 2번 맞아야한다는 말도 있던데... 제가 어떤 유형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성인에서는 매 10년마다 파상풍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잇습니다. 이 중 Td의 경우 Tdap에서 백일해 톡소이드 성분이 제외된 백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만약 이전 Ddap 소아용 백신 접종력이 불분명한 경우에 성인에서는 백일해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 최초 1회 성인 백신 접종시에는 Tdap을 최소 한 차례 이상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이 성인이 된 후 첫 파상풍 예방접종이라고 한다면 금번에는 Tdap을 맞으시고, 이후 10년마다 Td를 접종하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질문자의 나이를 고려시 소아 필수 접종으로 DTaP 접종은 완료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Tdap백신 접종 후 10년이 지나 재접종이 필요하다면 Td 백신으로 맞으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보통 Tdap, Td, DTaP로 나뉩니다. 질문자분은 2014년에 Tdap를 맞았고, 현재 추가 접종을 고려하고 계시네요.
성인의 경우, Tdap 주사는 일생에 한 번만 추가 접종으로 맞으면 되고, 그 이후에는 Td 주사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2014년에 Tdap를 맞았으므로, 이제는 Td 주사를 맞으시면 됩니다. Td 주사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10년 주기로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첫 Tdap 접종 이후에는 Td로 유지하면 됩니다.
DTaP 주사는 주로 소아에게 기침, 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을 위해 맞추는 백신으로, 성인인 질문자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다시 말해, Tdap를 이미 맞으신 상태이므로 앞으로는 Td 주사로 접종을 고려하시는 게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