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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름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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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 두개골쪽에서 울림이 느껴질 수도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3

건강한 곧 24개월인 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엄마이구요!

아이랑 자려고 누워서 팔배게를 해주는데

아이가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부를 때 머리주변을 만져보니 약간 울림이 느껴지던데

또 노래를 안부르거나 말을 안하면 안느껴지더라구요!

소아과에서는 어릴땐 두개골이 말랑하다고 하던데

이건 아직 어려서 두개골쪽이 말랑말랑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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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성인도 노래를 부르거나 하면 머리가 울립니다. 흔히 말하는 두성이죠. 정상적인 반응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아이들은 머리뼈가 다 자란게 아니라 대천문/소천문이라고 해서 머리가 다 닫혀있지 않습니다. 보통 소천문은 일찍 대천문은 14~18개월 사이에 대부분 닫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상 소견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두개골은 출생 후에도 성장하며 점점 단단해지는데 24개월 전후에는 대부분 봉합되나, 약간의 유연함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 발달 과정입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성대의 진동 등은 두개골로 전달되어 머리를 통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