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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남생이103
빨간남생이10324.02.07

사람을 잘 안만나는 형이 걱정됩니다

이제 마흔 중반인데 회사 퇴근하면 무조건 집으로 갑니다

미혼이고 여자도 안만나는데 문제는 친구도 한명도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너무 단절된 삶을 사는거같은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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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직장생활을 하고계시니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사시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향에 차이겠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있고 없고를 떠나 상관없이 만족하며 잘 지내신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좀 외롭다 생각되시면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져보시려고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혼자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자발적인 참석하는게 어려울 겁니다.

    동생이 함께 모임같은걸 참여해 주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형의 성격 탓일수 있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분이시라면 성격을 고치기 전에는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

    동생분께서 억지로라도 동호회같은데 함께 참여하는 등 자리를 마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걱정할 필요없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밖에선 관계가 너무 연결되어 있고 소란한것과 번잡스러운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홀로 있기를 원하기도 해요.

    저도 그런 성향인데 친구가 없어도 밖에 특별히 나가지 않아도 행복감을 오히려 느껴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참 나이가 들면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게 사람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동생 분이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구경 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 사회적으로 단절 된 삶은 점점더 고립 되어서 살게 되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나 대인기피증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밖에 나가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직장생활 을 하고 있다는것은 사회 하고 완전 단절 되었다고는 할수가 없겠지만 직장생활이 힘이 들어서 집에서 편히 쉬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온라인 동호회 가입해보세요.

    주변 동호회 친구나 지인과 연락을 주고받으면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고,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습니다.

    또는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자기계발을 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기어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고 술 마시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하면서 흥뚱 흥뚱 하는 것보다
    자신의 삶, 좋아하는 일에 몰두 하는 것도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