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얼굴에 1cm정도 커진 검버섯을 레이저시술로 제거를 했는데요. 병원에서 따로 재생테이프를 안줘서 약국에서 사다가 붙였는데 붙이자 몇시간도 안되서 계속 하얗게 변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붙이고 나가려니 너무 티가 확 나서 떼고 새로 붙이고 외출을 했는데 자주 테이프를 떼는것도 안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은근히 신경쓰여서요.
검버섯 제거 후 하얗게 변하는 것은 검버섯 제거 시 생긴 상처가 아물고 있는 과정입니다. 검버섯 제거 후에는 레이저 시술 부위가 딱딱해지고 붉게 부어오르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하얗게 변하면서 아물게 됩니다. 검버섯 제거 후에는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프를 붙였다가 떼는 것은 상처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검버섯 제거 후에는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딱지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