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사친과의 관계 제가 예민한걸까요?
대학에서 알게된 친구가 있어요. 흔히 말해 남사친이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름의 마지막자만 부르는거예요. 이름이 ●■♣︎면 ♣︎아~라고 부르더라고요. 제 이름이 어려워서 친구들이 편하게 '♣︎이' 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부르는 친구들은 거의 여자였어요. 여자가 그렇게 부르면 상관없는데 남자가 그렇게 부르니까 왜지?? 갑자기??? 뭐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남자애들은 보통 이름으로 부른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그 친구가 시간되면 밥 먹자고 했는데 때마침 그 주변에 갈 일이 있어서 잠깐 만나기로 했어요. 그래서 점심시간쯤 1시간 정도 밥먹고 이야기 나눴는데 짧아서 아쉬웠다고 다음에 길에 보자고 하더라고요
대학시절 이 친구랑 같이 학생회를 했을때도 원래 이런거 안 도와주는데~ 이러고 준비할게 많으면 그 친구가 먼저 도와줄까 물어봐서 도와주고 그랬거든요.
이 친구는 슬슬 연애하고 결혼해야하는 직종으로 가고 있는데 저에게 관심이 있는 걸까요? 아님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51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친구의 이성간 호감까지 예상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친한 친구이니 도와줄 수 있고 대학친구니 더 챙겨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더 만남이 생기고 그랬을 때 이성간 호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보입니다.
케이지팍입니다
남자들은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전혀 신경쓰지 않네요
고로 밥 먹자, 아쉬웠다 등의 표현도 관심이라
본인이 관심이 있다면 잘 될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고민해 보시고 관심이 있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될수 있을것 같네요
잘 되시기를 ㅎㅎ
말보다 표정과 눈빛에 더 집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을 읽어보고 난 뒤 내 마음도 읽어보세요.
거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시작할 용기가 서로이게 있다면
알아가보는 건 남녀에게 자연스럽습니다.
암녕하세요 부드러운밤송이입니다 그친구가 관심이 있을까요 질문자님이 관심이 있을까요 질문자님이 관심이 없다면 그 친구도 관심은 없을겁니다 그냥 오랜만에 만난 친한친구 사이 질문자님이 관심이 있으면 연락하시고 자주만나 보시면 느낌이 올것같은데요 그쪽도 관심이 있는지를
작성님께서 느끼시는 감정은 전혀 예민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상대방의 행동 변화를 아주 섬세하게 잘 포착하신 것 같습니다.
보통 남사친이 여사친을 대할 때, 갑자기 호칭을 바꾸거나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관계의 전환'**을 시도하려는 아주 전형적인 신호들입니다.
다만, 확인해 볼 점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원래 다른 여사친들에게도 살가운 편인지, 아니면 정말 작성님에게만 이런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 작성님에게만 유독 '특별 대우'를 한다면 그건 100% 호감의 표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작성님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그 친구의 행동이 설레시나요, 아니면 혹시 부담스러우신가요? 본인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시면 앞으로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할지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남사친이 작성자님을 편하게 느끼는거 같아서 오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이성적인 호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호감이 있으면 더 확실히 표현하지 않나요? 행동에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고 친구사이로 지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작성자님이 예민하신건 아닌것같고요. 앞뒤없이 저렇게한다면 그린라이트 호감 표시가 맞는것같아요. 그런데 저 친구분의 성향이 그런것같아요. 예전부터 그랬다고하시는거보니~ 안그랬던 친구가 그랬다면 백프로이지만 지금은 아닌것같네요
글에 나온것만으로는 딱히 이성으로서의 호감이라고 확실시할 수 있는 내용은 없어보여요. 이름은 그냥 다른 친구들이 그렇게 부르니까 자기도 님과 친하다고 생각하니까 애칭으로 부른걸 수도 있고, 점심시간 1시간동안 만나서 짧아서 아쉽다고 한것도 직장인들에게는 원래 점심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시간이 짧아서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걸 수 있구요. 학생회때 도와준건 그냥 도움이 필요해보이니까 그럴수도 있구요..친구로서 할 수 있는 반응을 한 것 같아요. 이성으로서의 감정이라면 여기에 추가적으로 뭔가가 더 있을거예요. 그런데 이미 님이 남사친에개 관심있는건 아닌가요?의식하기 시작했다는건 님의 감정이 구 친구를 그저 친구로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님과 친구의 추후 태도에 따라 관계 변화가능성도 있으니 혹시 마음이 있다면 살짝 표현해보는것도 좋겠어요.
글상으로만 봤을땐 남자분이 마음에 있는거 같아요
반대로 생각했을때 글쓴님이라면 맘에도없는 사람과
시간내서 밥먹고 챙겨주려고하고 아쉽다는말이며
이름을 그렇게 부르시겠어요?
관심이없다면 그렇게못하죠
님도 마음에있다면 확실히 물어보세요
작성자분 입장에서 자기위주로 해석하여 생각하시는 부분도 있는거 같지만 남사친분이 학생도 직장인이신거 같은데 점심시간에 따로 시간을 내어 만날정도면 호감이상 감정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중간이상일거 같습니다
남자친과 친구가 아닌 연인 관계 생각해서 많은 것에 의미 두는 거 같은데 이름은 남자 사이 끝 한자 부르는게 흔하고 점심 1시간 가지고 아위워 하는 건 성향 일수도 있고 통상적으로 하는 알 일수도 있습니다. 질문 만으로는 정확한 감정 알기 어렵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관심 있고 사귀고 싶은 경우 문자나 전화 자주하고 같은 취미나 과심 알려고 노력하니 이런 부분도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호감은 확실히 있는것 같아보여요! 관심 없는 상대에겐 절대 안할거 같은 행동이네오 ㅎㅎ 다만 확실히 좋아한다고 말하기엔 애매한 상황같아서 좀 더 지켜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남사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이름의 끝자만 따로 부르는건 애칭이라고 이해하면 됄꺼예요
예를들어서 말숙이면 숙아 선횽이면 홍아 이런 식으로
이게 듣기 싫으면 왜 남의 이름을 반만 부르지 말고 다부르라고
한마디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호감이 있는거같네요 호감이 없는이상? 여사친에게 저렇게 표현 절대 안합니다 쓰니님이 말한 행동으로 호감을 쓰니님께 표현하는거 같아요 좋은관계로 발전하시길 응원합니다
호칭이야 친근하게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뒤에 말씀하시는 거 보니 확실히 호감표시가 있는듯 해요. 아쉽다는 표현도 그렇고 도움을 주는건 호감의 표시입니다.예민하신 게 아닌듯하니 친구가 아닌 남자로 한 번 봐보시고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남사친이 남친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네요. 님도 그렇게 느끼시고 계시죠. 남자들 중에 이름 끝자만 부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사람들도 관심있는 사람에게 그러지 싫은 사람에겐 안하겠죠. 그 남사친은 님이 가까이 안오니 대학시절에도 그냥 지켜만 본것 같네요. 매너도 있고 배려도 있는 사람 같아요.본인도 호감이 있으시면 지금부터라도 관계를 잘 유지하시면서 서로 부담되지 않게 가까이 가보세요. 님이 예민한게 아니고 썸 맞습니다.
남사친의 호칭 변경과 지속적인 신경 써주는 행동은 호감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남성이 여성 친구의 이름을 단축해 부르는 경우와 만남을 계속 이어가려는 모습은 단순 친구 관계를 넘어선 관심으로 해석됩니다. 직종 특성상 결혼을 고려할 나이인 점도 고려해 보면, 당신의 예민함이 과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끝자로 이름을 경상도쪽에서 많이들 부릅니다 여자 남자 상관없이 상대방이 결혼까지 생각하고 교재를 할라치면 어느정도 상대방에게 어필할테고 본인도 감지가 될텐데ㅡ
신중하게 잘살펴보세요
그분의 마음을 단정하기에는 아직 단서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질문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그분의 행동 변화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의 마음’이 많이 움직이고 있다는 점입니다.이름을 부르는 방식이 달라졌을 때 유독 신경 쓰였던 이유,
짧은 만남이 아쉽게 느껴졌던 감정,
그리고 그의 삶의 단계(연애·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 지점은
단순한 예민함이라기보다는 관계의 거리감이 달라졌음을 몸이 먼저 알아차린 반응에 가깝습니다.아직 이것이 ‘상대의 호감’인지 ‘나의 호감’인지는 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이전과 같은 친구 관계로는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 지점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사람은 보통 전혀 낯선 대상보다는
이미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신뢰와 편안함을 쌓아온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느끼는 혼란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관계가 다른 국면으로 넘어갈 가능성을 마주했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추측하는 것보다
‘나는 이 관계를 친구로 유지하고 싶은지, 더 알아가 보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것입니다.
그 질문에 조금 더 명확한 답이 생긴 후에야
다음 선택(거리 유지, 탐색, 표현)을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남사친분이 정말 그게 편해서 부르는 것일 수도 있기에 조금은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작성자님께서는 남사친분께 호감이 있는 게 맞으실까요? 그렇다면 서로 아는 제3자를 통해서 혹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직접 물어보는 건 멀어질 가능성을 염두하고 물어보셔야 한다는 거 아시죠..?
아무쪼록 호감이 있으신 거라면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정확한것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남사친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그러기에 부담스럽고 잘해주는것이 싫지 않다면 조금더 다가가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잘해주진 않을거라서요. 단순 이름 부르는것이로만 관심있다 하긴 어렵습니다.
이름을 친근하게 불렀다는것에 관하여 썸에
시그널로보기는 좀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른정황을
보고 님께 관심이있는지 여부를 종합하여야할것 같은데요
익숙한 남자사람친구로 친근함에표현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남사친 마음이 궁금하시네요
정확히 당신은 그남사친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실 정도로 마음에 드신거에요
두가지만 확인합니다
당신과 밥을 먹은 그 남사친은 밥값 계산을 하였나요?
계산한 만큼 당신에게 마음이 있습니다
각자 계산했다면 그건 마음도 없을뿐더러 사람 아님니다
연락처에서 지우세요
계산을 했다면 연락해서 이번엔 당신이 밥을 사고 싶다고 하고 자릴 만들어요
밥을 먹으면서 여친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물어봅니다
당신이 긴머린데 단발이 좋다 키가 큰데 작은 여자가 좋다 성격이 차분한데 활발한 여자가 좋다
이러면 밥만 먹고 나옵니다
대답이 당신을 염두해둔건지 그걸 확인합니다
만약 그렇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줄까라고 물어봅니다 반응이 당황하거나 뜨드미지근 하거나 시큰둥하거나 괜찮다고 그러면 그사람과 계속 연락하고 자주 밥 먹습니다
꼬랑댕이 흔들면서 좋다고 소개해달라면 연락처 지웁니다
여기말고 직접 물어보시면 됩니다
대게의 고민이 내머리를 떠나지않은 이유는
생각만으론 해결이 안되죠
너 나 좋아하니? 하고 물어보면 그 뒤론
남사친의 고민이 될겁니다.
근데, 당신은 그사람이 좋은가요?
날 좋아하나? 그럼 나도 좋아해야하나? 하지말고
본인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대학시절 부터 알던 꽤 오래된 남사친인가요?
그럼 저렇게 친근하게 부르고 하는 건 당연할텐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님을 연애대상으로 보고 있다거나 한다는 근거는 아직 없어 보입니다.
남사친이고 오래 되었다면 편해서 그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인데요, 실제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직접 말을 들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라서요 밥 먹고 얘기하고 만나자는 거는 어느 정도 호감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본인이 그 남자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단어를 끄집어내지는 않더라도
유도 질문을 하는 것은 필요해 보입니다
나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봐도 괜찮아요
대신 자신은 살짝 감추어도 무방해요
거절당하는 용기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진지한 관계를 생각하신다면 님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근데 단순한 장난이었다? 그런 친구는 굳이 가까이 두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단순히 작성자님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가깝게 생각하게 되면서 그런 식으로 부르는 것일 수도 있고, 작성자님 생각처럼 작성자님에게 마음이 생겨서 그런 식으로 부르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따로 시간을 내어서 만나고 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작성자님에게 마음과 호감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방에 대한 작성자님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그냥 친구라서 편하니까 이름 마지막자만 부르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사친이 저를 부를 때 저의 이름 마지막 글자만 부르는 경우도 간혹있는데 그만큼 알고 지낸지 오래 지났으면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만나면 짧게 만나서 더 길게 보자는 것이 호감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 남사친 분이 글쓴이님한테 호감을 갖고 있긴한 것 같은데, 그게 우정으로서의 호감인지 이성으로서의 호감인지는 앞으로 그 남사친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것 같네요.
특별히 이성으로 아무 느낌 없다면 그냥 두고보세요.
친구니까 딱 그 선만 유지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