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 자기고집이 센 편인데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고집도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어른도 그렇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 거 같아요.
특히 본인이 원하는 건 될때까지 때쓰는 편입니다.
아빠가 길을 잘못들인 탓도 있는 거 같아요.
부모가 잘못 키운 탓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고집에 쎈 5세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쎈것은 어떻게보면 아직 자기조절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꾸준히 훈육하고 조절법을 알려주시면서 훈육과 교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을 그대로 오냐 오냐 받아주고 그냥 넘기셨다면 물론 부모님의 교육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아이에게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 해야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 등 정확하게 구분을 시켜서 인지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고 고집을 부리면 그냥 봐주면 습관이 되어버리고, 이와 같은 고집은 사회에 나가서도 환경받지 못하며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떼를 부리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고집과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이쌘건그만큼아이가자기주도적이고강한힘을가진것이랍니다
기질적인부분일수있기에 이런걸장점으로만들어서 강화시키고긍정적으로하셔도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