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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2.04.27

코로나에 걸리면 왜 미각과 후각이 약해지나요?

나이
3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에게 걸려민 미각과 후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까 서서히 돌아왔습니다. 왜 멀쩡한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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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에 하나가 미각이나 후각의 이상입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서 바이러스가 신경계로 침범하면서 미각, 후각 상실 또는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는데에는 보통 3주~1개월 걸리는데 더 길게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후각,미각상실은 대개 완치 후 2~3주 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코로나19 감염 후 발생하는 후각과 미각상실은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염증반응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각에 관여하는 신경 자체를 손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치료는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면 미각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바이러스로 감염 시에 호흡기계에 포함되는 비강 및 구강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염으로 인한 염증 등이 생기면 비강 및 구강의 후각신경, 미각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럴 경우에는 후각 및 미각의 변화 및 저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연구가 되야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버드메디컬스쿨 연구진이 최근 연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후각이 마비되는 이유는 비신경 지원 세포(non-neuronal support cells)가 감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세포는 신경세포가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세포들도 대체 가능하며 후각 기능은 대부분 환자에게서 회복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후각을 상실한 코로나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추적관찰한 연구에서환자 중 96% 정도가 1년 후에 후각을 회복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각은 후각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맛을 느끼는 감각은 신경세포과 관여하므로 손상이 있을 경우 회복되는 속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2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말초감각신경을 손상시키면 가능한 증상입니다. 후유증으로 미각, 후각 손실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됩니다.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신경에 감염을 유발하여 미각, 후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후신경, 미각신경에 증식된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작용하여 신경전달의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심장과 폐를 공격한다고 합니다.

    심장의 상태를 알수 있는것은 혀의 상태이고

    폐의 상태를 알수 있는것이 코 상태입니다.

    미각과 후각상실은 심장과 폐가 바이러스로 공격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좋아질수 있습니다.

    면연력을 올려주실수 있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면역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드셔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세포에 침입시 사용되는 ACE-2 수용체가 후각상피세포에 많이 존재하기 떄문에 다른 호흡기감염에 비해 유독 후각 상피세포의 손상과 이로 인한 후각/미각마비의 빈도가 높고 유일하게 노출된 뇌신경인 만큼 손상 이후 회복에도 수개월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증상중 하나입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인후두부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활동이 강해진다면 해당부위에 감각이상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지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격리해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후각, 미각상실이 길게는 3개월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후각, 미각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회복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기다려셔야하고 스테로이드치료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린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점막이 건조하거나 타액 분비량이 떨어지게 되면 일시적으로 미각 및 후각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라도 질병 상태에서는 점막이 건조하거나 타액 분비량이 떨어질 수 있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가 후각, 미각을 담당하는 세포를 감염시키면 해당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후각, 미각의 상실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치된 이후 서서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감염 후 면역세포 작용에 의해서 후각수용체 형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올해 2월 cell 저널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후각 수용체(0R) 작용이 약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후각 수용체는 냄새 분자를 감지하는 코안 신경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입니다. 후각 조직의 신경세포(뉴런) 주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나타나면 T세포 같은 면역세포가 몰려왔고, 이들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의 작용으로 후각 뉴런의 유전자 활성도가 변합니다.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신호 전달 물질은, 후각 수용체 형성에 필요한 유전자 활성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후각이 저하됨을 느낍니다.

    후각상실은 천천히 돌아오게 되있고 훈련을 하면 회복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레몬, 마늘, 유칼립투스, 오렌지 등 강력한 냄새를 맡아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훈련해보시고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신경과를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코로나 유행 초기에는 미각과 후각에 연관된 신경 자체의 손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이후에 코로나 후유증 환자들의 뇌에 위축이 관찰된다는 보고들이 있었으며 미각, 후각 상실과 연관이 되어있는것 같다는 보고들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 위축이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을 보인다는 보고도 함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국 신경이 손상되는 것은 아니며

    후각을 담당하는 Olfactory cell 과 미각을 느끼는 Taste bud 등에 염증을 유발하여

    일시적인 기능 상실을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시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으로 호흡기쪽에 많이 분포합니다. 그래서 호흡기 상피세포에 문제가 생기게되면서 미각 후각등의 손상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후각, 미각 상실에 대한 원인을 계속 연구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는 후각세포를 마비시키며 뇌세포에 영향을 끼쳐 일시적으로 후각, 미각이 사라지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므로,

    특히 후각이나 미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개인의 유전적 특성, 면역력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코로나의 증상중 하나인 미각, 후각소실은 보통 확진자의 10~20%정도에서 증상을 보이고, 이는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반응 때문에 미각과 후각 신경 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3주이내에 어느정도 회복을 보인다고 합니다. 40일이 넘어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각소실의 경우 후각소실에 의해 이차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테로이드 복용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미각과 후각 회복을 장담하지는 못 합니다. 또한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 증상으로 인해 후각소실처럼 느껴질수 있으니 우선 가까운 이비인후과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후유증에 대한 예후가 어떨지 쉽게 예상할 순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염증반응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신경자체를 손상시키지는 않는것으로 파악됩니다.

    보통의 경우 완치후, 2~3주 내에 천천히 회복된다고 합니다.

    3주이상이 지나도 미각 / 후각이 회복되지 않으면 신경과진료를 권장하며,

    소염제로 염증을 완화시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가 후각세포에 감염되는 경우, 해당 세포의 기능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후각이나 미각 상실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통 2-3주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로 사망한 23명과 대조군 14명을 모집해 뇌 기저부에 있는 후각 영역 조직을 채취해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 사망자는 뇌의 후각 영역에 축삭돌기(신경세포 흥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긴 돌기)가 훨씬 적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미세혈관(작고 얇은 혈관)에도 상당한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러한 신경·혈관 손상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환자 후각구에서 코로나 입자가 전혀 발견되지 않아서.코로나 바이러스가 후각에 바로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코로나 감염으로 유발된 염증에 의해 뉴런이 손상되고 축삭돌기 수가 감소돼 후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보통 미각과 후각은 미각세포에 문제가 없다면 저하되는 이유는 점막내 수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각은 구강이 건조하게 되면 떨어지게 되고 후각은 후각의 점막 세포의 수분이 떨어지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감염이나 질환이 있을 경우 수분 함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후 후유증으로 미각 손실과 후각 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경증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각과 후각 상실의 원인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뇌 손상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시에 후각과 미각을 인지하는 뇌의 영역에 손상을 받는 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로 인해 미각 및 후각이 상실 및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회복되는 반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감기 바이러스의 경우 코나 혀의 감각 신경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각이 떨어지게 되지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지는 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해당 감각을 지배하는곳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후각, 미각 소실 및 만성 기침이 흔한 후유증입니다. 보통 2~3주 후에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완치자에게 후각, 미각상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생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대개 별다른 치료없이 완치 후 2~3주 내 회복되며 코로나19로 인해 후각, 미각이 완전히 상실되는 일은 없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도 후각, 미각상실이 계속된다면 내과나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