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지금도안정된알탕
매실이 소화에 도움을 준다는 말들을 몇번 듣긴했는데 사실인가요?
집에서나 밖에서 몇전 매실이 소화에 도움늘 준다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하고 그렇다면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식사 후 과일을 먹으면 소화되지 못한 음식들이 장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과일의 산성에 부패가 일어나 가스가 차고 소화에 방해가 된다고 들었는데 매실액도 과일로 만든거 아닌가 싶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매실이 소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영양적으로 분명한 사실이랍니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같은 유기산이 많은데,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소화불량 해소에도 좋은 역할을 한답니다. 식후에 생과일을 먹게되면 과당과 식이섬유가 기존 음식물과 섞여서 소화가 지연이 되고 장내 발효로 가스가 찬다는 우려는 일리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소화를 위해서 섭취를 하는 매실액은 생과일이 아닌 발효과 숙성과정을 거친 추출액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액상 형태랍니다. 생과일처럼 식이섬유로 인한 소화 지연 부담은 전혀 없겠습니다. 매실에 있는 피크린산(Picric Acid) 성분이 위장관 내 유해균을 억제해서 식중독을 예방하는 항균 작용을 한답니다.
매실액은 일반 과일처럼 장내에서 부패해서 가스를 만드는 것이 아닌, 위장 기능이 저하되었을 경우 소화액 분비를 도와주고 장내 이상 발효를 막아서 속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천연 소화제로서 음식물의 빠른 분해, 흡수를 돕기 때문에 식후 더부룩할 때 매실액을 적당량 드시는 것이 장내 가스 유발 걱정 없이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올바른 섭취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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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매실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정말 많이 들어오는 이야기인데요,
실제로도 식후에 매실청이나 매실액을 찾는 분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매실에는 유기산 계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입맛을 돋우거나 식후 더부룩함을 줄여주는 느낌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특히 새콤한 맛 자체가 침이나 위액 분비를 자극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식사 후 답답함이 덜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매실이 소화제를 대신하는 역할로 보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산도가 부담이 되어 속쓰림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말씀하신 과일이 장에서 부패가 일어나서 소화에 방해가 된다는 말은 다소 과장된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음식은 위와 장에서 순서대로 소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과일을 먹었다고 바로 부패가 일어나기는 힘들지만, 평소 장이 예민하거나 과식을 한 상태에서 과일이나 당분 많은 음료를 먹으면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특히 매실청처럼 당이 많이 들어간 형태는 너무 자주 마시면 오히려 당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식사로 매실 없이도 소화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매실에 풍부하게 함유된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조절하고 살균 작용을 통해 장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식중독과 설사를 예방하며, 매실 특유의 신맛이 소화 기관을 자극해 소화 효소의 활성을 돕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함으로써 식후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 불량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유기산의 소화액 분비 촉진: 매실 속 시트르산과 사과산 등 유기산은 침샘과 위액 분비를 자극하여 음식물이 잘 분해되도록 돕는 강력한 '소화 유도제' 역할을 합니다.
발효 과정의 차이 (부패 걱정 해소): 일반 생과일은 식후 섭취 시 장내에서 당분이 발효되며 가스를 만들 수 있지만, 매실액은 이미 설탕과 함께 장시간 발효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체내에서 부패를 일으키기보다 오히려 장내 환경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살균 및 해독 작용: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음식물 속에 있을 수 있는 독성 물질을 분해하고, 배탈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죽여 소화 불량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의 연동 운동 조절: 매실은 장의 움직임을 정상화하는 기능이 있어 변비가 있을 때는 배변을 돕고, 설사가 있을 때는 장의 과도한 움직임을 진정시켜 주는 양면적인 조절 작용을 합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 식후에 매실액을 따뜻한 물이나 찬물에 1:4 정도의 비율로 희석하여 차처럼 마시면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소화 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