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상하수 시설이 없어서 냇가에서 물을 길어 오거나 우물에 모인 물을 길어서 사용하곤 했다던데요. 우물안에는 어떻게 물이 모여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땅 밑에는 지하수 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하수라고 다 땅만 파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지형에 따라 흐르는 길이 있으니 그 길목을 파면 물이 고이면서 우물이 생기는 겁니다
우물은 다른 곳 보다 깊게 파면서 지형이 낮아지니깐
주변의 물길도 모이게 되는거지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물이 흐르는 길을 찾은 다음에 땅을 파서 계속
물이 차고 우물에서 물을 길어서 사용했겠죠?
현재은 물길을 아예 파이프로 만들죠.
안녕하세요. 도도한카구34입니다.
지하수가 우물에 스며들어 우물에 점점 차게된 것이지요. 땅속 지하수기 때문에 시원하고 맑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네레미스223입니다.
우물은 현재의 지하수 입니다.
지하수의 수맥을 찾아 뚫고 그 뚫은곳에 우물을 만들어 물을 기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