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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사마귀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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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변이바이러스는 부스터접종자에게도 걸릴까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부스터접종자에게도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에 확률이 높다면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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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활발한멧토끼178
      활발한멧토끼178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부스터접종자에게도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지 알고 싶습니다.

      - 2주 정도는 지켜봐야 결론이 날것 같구요

      2 만약에 확률이 높다면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 부스터샷이 감염률이나 중증화율에서 유리하니 접종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는 누가 아닌 오미크론으로 명명되었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델타 변이와 비교하여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2개 정도 되어 예상되는 것은 전염력이 높을 것 같다는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델타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떨어졌으니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더 떨어질 거라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은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도 아직 모르지요. 아직 우세종은 오미크론이 아닌 델타이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은 델타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누 변이 바이러스가 부스터샷 접종자에게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누 변이 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이며, 현재 접종 맞은 백신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이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 접종자는 그나마 덜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부스터샷을 통하여 항체량을 늘리는 방법 뿐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원형을 기반으로 만든 백신이기에 부스터샷도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누 변이 명칭보다는 오미크론 변이라고 불립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그 자체가 나타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치명율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백신 무력화에 대해서도 현재 명확한 부분 없습니다.

      조금 더 연구 결과들을 기다리시기 바라며, 그 동안 항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사람 많은 곳 가는 것 피하기 등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오미크론 바이러스 뿐 아니라 기존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맞을 필요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는 16개였는데 그만큼 돌연변이가 더 많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로 인해서 감염력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이라서 .

      아직 기존의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시간이 좀 있어봐야 확인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예상으로는  델타의 2배~5배정도의 감역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의 출현을 보고한 의사는 오미크론 증상이 특이해도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출현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백신 제조사들은 새 변이종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나,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 최소 2달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 접종은 그와는 별개로 약해진 백신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한 목적이며 부스터를 접종한 군에서 돌파감염이 상당수 줄어들었다고 알려져 위험군에 접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심한 이상반응등이 있던것이 아니라면 접종 시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리라 생각됩니다.

    •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며,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걸릴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초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0개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델타변이의 13개에 비해 많은 부분이 변이된 형태가 발견된 것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사람의 세포)로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의 변이는 인간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난 것인데, 이 때문에 전파력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타겟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접종중인 백신은 현재 우세종인 델타변이까지 예방이 가능하고, 오미크론변이에 감염시 중증이환 및 사망율을 낮출 수 있어 백신접종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보다도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기 때문에, 추측대로 면역 회피성이 더 뛰어나다면 백신 무력화 가능성도 더 클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이는 이론적인 추측이고, 국내 전문가 대부분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확실한 것은 데이터가 확보된 뒤 분석을 해야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해 효과가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니, 결과가 나오면 발표할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생겼다고 해서,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스터샷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서라도 맞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습니다. 정확히 어느 지역, 어떤 집단에서 발생했는지는 연구중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연구가 진행중에 있으며 다양한 제약회사에서 조사 중에 있습니다. 빠르면 2주 안에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델타변이보다 단백질 변이율이 2배 가까이 높기 때문에 전세계가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백신의 효과가 없이 돌파가 감염한지에 대해서 확인을 위해서는 2-3주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WHO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추후 WHO의 결과발표를 기다려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치명률도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부스터샷의 효과도 아직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시면 감염확률은 감소하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을 안하시거나 개인 위생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으신다면 감염이 될 순 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스터샷 접종을 받았더라도 누 변이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변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백신들은 접종 후에 항체가 형성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항체가 형성 되었더라도 바이러스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가 잘 형성 되었다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보다 감염 확률이 낮은 것이 맞으며, 감염 되더라도 증상이 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감염보고가 된 것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