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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아
대한남아23.10.13

24개월 아기가 엄마와 있을 때 유독 많이 울고 보채는 이유가 뭘까요?

딸이 막 24개월이 되었는데 아빠와 있을 때는 울고 보채는 일이 드문데 엄마와 있을 때는 너무 잦은 편입니다. 엄마가 요구를 너무 안 들어주는 것도 아닌데도 유독 그렇네요. 특히 24개월이 다 되어갈 때부터 확실히 심해졌습니다. 아픈 곳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자주 보채고, 소리지르면서 울어요. 그런 일이 점점 잦아지면서 엄마도 많이 힘들어 하고, 아빠가 달래주려 해도 달래지지 않네요. 왜 그렇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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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애착관계 형성이 높게 되어 있는 아이들의

    경우 해당 부모와 함께 있을 때 보채고 우는 행동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이는 애착관계가 높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라고 합니다.

    성장하면서 서서히 줄어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자신을 돌봐준 양육자를 보고 크게 울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유독 엄마를 보고 운다는 것은 아마도 엄마와 있으면서 안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 일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요구를 너무 안들어 준다 라고 얘기 하시지만 아이 기준에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즉, 아이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기 않았거나,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많았거나, 아이에게 안돼 라는 말을 자주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아이가 무서워 하는 행동을 무심코 하지 않았는지를 먼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우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지러지게 우는 것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돌봐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것은 아이가 안전하고 안정감을 느끼려고 하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서 친근하고 편하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있을 때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고 아이와 상호작용하며 아이의 감정 달래주시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 좀 더 편하고 어리광을 많이 부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가 있을때 조금더 편하고 익숙해서 그럴수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응석을 부리고 싶고 뗴를쓰고 하는것은 그만큼편하고 더 들어줄것같아서 그럸윘으며 이때 적절하게 훈육과 교육을

    해주시면서 이러한 감정조절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우는이유는

    1.불안감이있을때

    2.스트레스가클때

    3.본인을힘들게할때

    의요인이될수있으니

    이런점을수정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엄마에게 자꾸 이러면

    엄마가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아이를 아빠가 달래주는 시간을 늘려보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하여

    그럴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엄마에 대한 의존도를 어느정도 해소해야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주 양육자가 자주 바뀔까요?

    아가들은 보통 주 양육자가 함께 있을 때 정서적인 안정감이 든답니다

    되도록 주 양육자가 자주 바뀌게 하지는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마다 다를 것입니다

    보통은 엄마와 함께 있으면 덜 보채고, 울다가도 엄마가 오면, 그치는 경우가 많은 데,

    아직은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안되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