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권사가 망하면 주식은 어떻게 옮겨야 하나요?
주식은 어느 증권사에서 거래하더라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하기에 안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잔고는 거래 증권사에서만 볼 수 있는데, 그 증권사가 망하면 어떻게 주식을 옮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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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망하면 예탁결제원에서 그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예탁결제원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
예탁결제원에 서류 제출을 하여 몇가지 절차를 완료하면 그들을 통해 다른 증권사로 이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증권사를 통해 다시 주식을 확인 및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망하면 해당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연락이 와서 어디 증권사로 옮길지 사전에 협의한 후 해당 주식이 옮겨져서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 옮기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증권회사 사용하시는 앱에 타사대체출고 항목이 있거든요
이동하시려는 증권회사 계좌번호 입력하고 종목이랑 보유한 수량 입력하면 이동하시려는 증권사로 보유한 주식을 옮기실수 있습니다 수수료 무료인데도 있고 1천원 받는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파산하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다른 증권사로 계좌 이관이 가능합니다.
금융당국이 별도 절차를 안내하며, 투자자 보호 장치가 있어 주식은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