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 매니저가 올린 공고를 보고 취업.
5개월 이상 근무하는도중 해고통보 받음
해고일 3일전 매니저에게 통보받음
일을 더 하고싶다는 말도 할 수 없이 해고되는 주에 매장을 철수하거 폐업을 한다는 결정이 났다고 함.
너무 당황스러웠음. 그런데 매니저에게 급여,해고예고수당 얘기는 대표에게 하면 되냐는 물음에 본인은 모른다는 말과 아마 받을 수 없을것이라고함.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하고 퇴사일에 정리하면서 물어보려고 했음.
그런데 이틀 지나고 대표에게 연락이와서 본인은 협의를 하라고 지시했다고함. 아직 철거일도 안정해졌고, 회사 사정이 어려워
해고일을 늦추고 30일을 더 근무하라고함.
그정도의 배려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게 괘씸하고, 그말 듣자마자 그런 연락이 오니 얼토당토없었음.
매출 저조는 원래 알고있던 부분이지만 중요한건 그와중에
인센티브 제도까지 만들고 다른 매장도 오픈한다는 소리도 들은적 있음. 계속 연락와서 앞뒤 말 자꾸 바뀌고 사과하는데 협의점을 찾자고함.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대표는 해고예고수당이라는 말을 안다면서 여태 근로계약서도 작성안했어요
제발 도움주세요 제가 너무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