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민생을 살피기 위해서 포도청이라는 정식 경찰 조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도둑이 극성을 부렸는데 이것을 그대로 두면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했기에 당시 조정으로써는 이 도둑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였고 그것을 통해서 순찰을 도는 제도도 생겨났으며 밤중에는 도성 문을 닫아서 사람들의 통행을 금지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찰이 하는 일과 완전히 똑같은 곳은 아니지만 조선시대 조선시대에는 포도청을 두고, 포도대장을 임명하여 경찰 사무를 관장하도록 하였으며, 1835년에는 좌우 포도청으로 조직이 확대되었습니다. 책임자는 포도대장은 조선시대의 경찰기관인 포도청(捕盜廳)의 종2품 관직으로, 포도청의 실질적인 책임자였습니다. 포도청은 도둑, 강도, 사기꾼 등 범죄자를 잡기 위해 설치된 기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