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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3.02

아이들에게 취미로 예체능 부분을 가르칠 때 몇살까지 가르치는 것이 좋을까요?

취미가 곧 꿈이 될수도 있겠지만

확실하지 않은 시점에서는 딱 적당한 수준까지만 가르치고 싶은 것들이 있을텐데요.

아이들에게 미술이나 음악 체육 등을 가르칠때 보통 몇살까지 가르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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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예체능을 가르쳐보고 재능이 있을 경우 전공으로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을 습득할 정도만 교육하려면 초등 3.4학년까지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에 시간 할애가 많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충분히 의논한 후 아이가 결정을 하도록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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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재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마 질문을 하시면서 정확한 답을 듣고싶으시기 보다 다른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예체능을 어떻게 가르치고 관심가지시는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고 저도 같은 부모님의 입장에서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인적 성장을 위해 지덕체를 골고루 계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대부분은 정보는 너무 지식 쪽에 치중되어 있어 예체능 쪽은 정보를 접하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때 시켜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해줄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더라도 꼭 시켜야 하는 것은 딱 3가지입니다. 바로 수영, 스키, 줄넘기 입니다.

    모두 체계적인 과정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 장차 아이들이 커서 여가 생활을 즐길때도,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만 4세 때 물 두려움 극복, 한번 넘는 줄넘기, 스키 강습(초급)

    만 5세때 자유형, 두번 넘는 줄넘기, 스키 강습(초급)

    만 6세때 자유형, 평영, 배영, 다양한 줄넘기 고급 기술, 스키 강습(중급)

    정도의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저 3가지는 초등학교가 끝나기 전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정답은 아니라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신 것 같아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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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미술이나, 피아노 등은 초등 저학년 때까지만 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학년땐, 아무래도 학업에 중점을 둬야 해서, 국.영.수

    과목을 중점해서 학원을 보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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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예체능을 접하다 보면 재능을 찾을 수 있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아이가 많아요.

    아이가 관심없는 예체능은 나이와 상관없이 조심스럽게 끊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의견은 미술, 음악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체육(태권도) 등은 초등학교 5~6학년까지.

    고학년 되면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학원을 다니는 아이가 많아요.

    그러면 예체능 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예체능은 저학년때까지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체육(태권도) 등은 체력단련을 위해 운동하나는 시키시면 좋을거 같아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남자아이들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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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어도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까지는 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중,고등학교 가면 주요교과 학습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악기나 체육종목 하나 정도는 꾸준히 오래 배워둔다면 취미활동이나 대인관계를 넓혀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기가 하나 있다는 것에서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단 예체능 쪽은 이것 저것 조금씩 하는 것 보다 하나를 배우면 적어도 1년 정도는 꾸준히 해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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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의 경우 고학년이 되면서 난이도가 올라 적응어 어려움이 많아 꾸준히 기본기를 가르치고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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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관심이 없다면 어린시절부터 가르쳐도 스스로 하기싫다고 할것이기에

    아이가 싫어할때까지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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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호성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3세(5살)쯤 예체능을 가르치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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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취미가 곧 꿈이 될 수도 있다는 기저에는 직업과 관련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체능과 국영수를 따로 보지않는것이 현재 통합교육의 트렌드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 표현을 잘 나타낼수있는 미술에 특기를 가진 엔지니어라든가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한 작가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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